[교육소식] 입시 관련 설문조사 결과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등교 개학이 늦어지고,
학사일정 또한 줄줄이 연기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대입 준비에 있어 혼선을 빗고 있는데요.
과연 이렇게 학사 일정이 밀리게 됨으로써
현 고3 수험생들이 재수생들과 비교했을 때 불리하게 될지,
뉴스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입시 관련 설문조사 결과
-조사기관 : 입시전문기업 '진학사'
-조사대상 : 고3 회원 316명
-조사기간 : 5/22~5/24
Q.올해 입시에서 고3이 재수생보다 불리한가?
-불리하고 극복 불가능하다 : 73%
-불리하지만 극복 가능하다 : 23%
-고3, 재수생이 같다 : 4%
Q.수능 2주 연기(12월 3일)에 대한 의견은?
-더 미뤄야 한다 : 45%
-그대로 시행해야 한다 : 35%
-모르겠다 ; 16%
-11월 19일 원래대로 치뤄야 한다 : 4%
이에 대입전문가들은 올해 고3 학생들은 학생부 관리 또한
예년보다 부실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에서
재수생보다 불리하다고 예상하고 있고요,
수능은 꾸준히 현 고3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재수생이 유리하며
그렇다고 해서 수능의 난이도를 낮춘다고 하여
현 재학생에게 절대 유리한 것은 아니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조선일보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535931
高3 "올 입시 재수생보다 불리… 극복 불가능"
진학사 316명 조사 - 45% "수능 12월 3일 이후로" 코로나 사태로 올해 고3은 등교 개학이 다른 해보다 79일이나 늦어졌다. 학사 일정이 밀리고 뒤엉키게 되면서 "대학 입시에서 재수생들에 비해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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