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지난 2019년 수능이 아주 뜨거웠던 불수능이었는데요.

이런 불수능의 여파로 2020학년도 수능공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민이 되는 시기에 읽어보면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오늘 가져와봤는데요.

대입전형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대입 준비에 있어 현실적인 핵심포인트는 무엇인지 등등에 대하여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

[입시뉴스]

2020학년도 대입준비는 어떻게?

◆상반기에는 자신의 취약과목 등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

겨울방학인 1~2월 동안은 학력평가 성적표를 통하여

나의 전략과목이나 취약 과목등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영역별로 공부시간을 분배하되 취약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하여

부족한 과목들을 좀 더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3월달 쯤에는 학력평가 및 모의평가와 같은 객관적인 성적 지표롤 통해서

자신이 수능 경쟁력이 있는지 파악해야 하며

교과/비교과/논술/수능 4가지 전형 중에서도 2개 이상,

자신이 어디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3월 학력 평가 이후에는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의

반영 영역 위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등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필요하며...

4~5월에는 학생부를 보충하고, 각 대학별 수시모집요강을 파악하여

구체적인 대입전형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5~6월달에는 모의평가를 위한 수능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만

내신에 있어 3학년 1학기 성적이 매우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교과/종합전형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 시기에

내신 성적 관리 또한 매우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6월 모평을 치른 후에는 작년 수능과 비교하여

새로운 시험 경향이나 문제 패턴이 출제되었는지를

꼼꼼하게 분석한 뒤, 이를 기반으로 수능 시험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반기에는 수시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여름방학 동안은 탐구과목에 시간을 투자!

7월~8월에는 학평/모평/학생부 성적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수시 지원 여부를 결정하여

자기소개서 및 논술 준비를 미리 미리 점검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이 시기에는 수능 D-100날로써 마지막 수능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여름방학 동안 탐구과목에 시간을 좀 더 투자하여

개념 + 문제풀이까지 완성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9월 모의평가 후에는 가채점 분석을 통하여 정시 지원 가능 대학 범위를 파악하고

자신의 유불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시 지원 대학을 최종 결정하고

수시 원서접수를 해야 하는 시기이다.

물론 수시지원을 했을 때 100% 합격하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수능 전까지 꾸준하게 수능 공부하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11월부터는 각 대학별로 눈술이나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진행되기 떄문에

이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대학별 고사를 꼼꼼하게 준비해두는 것이 필요하며

11월 14일 대망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후에는

가채점 점수를 통하여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를 결정하고

정시 포트폴리오는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159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