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6. 23. 18:1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면서

대입에 있어 재수생과 비교하여 고3 학생들이 불리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그리하여 각 대학들에서는 수시모집 학종에서

출석과 비교과활동(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평가항목에 대한 조정을 진행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대학별로 대책들이 다르게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부분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대학별 입시전형 변경

 

◆비교과 활동 평가 안하거나 제한하거나

- 연세대학교 : 수시모집 학종에서 수상경력, 창의적체험활동, 봉사활동 실적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도록 함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서울대, 이화여대 등 :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고3 재학생들의 교과, 비교과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라는 점을 충분히 고려함

 

 

◆면접도 비대면으로 진행

-고려대 : 면접 방식을 지원자는 사전에 공개된 면접 질문에 답변한 영상을 직접 녹화하여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게 되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함

다만 가장 많은 학생을 뽑는 학교추천, 일반전형(학업우수형)은 결격 사유가 없는 지원자를 통과시키기로함

 

-경희대 : 재외국민특별전형 중 '외국에서 전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한

대면면접고사를 온라인 화상 면접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

 

-성균관대 : 재외국민특별전형에서 어학능력 자격 기준을 폐지하고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면접시험을 시행하지 않을 ㅇ정

 

-이화여대 : 모든 면접고사를 온라인으로 치를 계획

 

 

 

 

※원문뉴스 >> 세계일보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77066

 

비교과활동 평가 줄이고 면접 간소화… “대학별 대책 달라 주의를”

코로나 여파 감안… 입시전형 변경 / 주요 대학 “비교과영역 제약 고려할 것” / 면접도 비대면… 결격 사유 없으면 통과 / 상대적으로 서류평가 영향력 커질 수도 / 세부요강 제각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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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2. 4. 01:0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 정시모집에서

재학생 비중이 줄고 대신 재수생 그리고 N수생의 비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N수생 늘어난 서울대?!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모집 재학생 비중

최초 합격생 총 867명, 재학생 수 : 327명 (37.7% 차지) 

-정시모집 최초 합격생 중 재수생 비중

2018년 : 43.6% / 2019년 : 43.1% / 2020년 : 43.4%

 

이렇듯 서울대학교 정시모집에서 삼수 이상 N수생의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최초합격자 중 N수생 비중

2018년 : 11.5% / 2019년 15.3% / 2020년 15.5%

 

◆서울대 수시모집에서는 전년도 입시결과와 별반 차이 없음

-2020학년도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2574명

재학생 : 2302명 (89.4%) / 재수생 : 132명(5.1%)

 

◆해당 수치를 알 수 있는 점.

서울대학교에서는 수능이 변별력있게 출제되어 만점자수는 재학생이 많았지만,

수능 고득점자 군에서는 재학생들에 비해 시간적, 적응성으로 유리한

재수생 이상과 검정고시 출신자들이 역량을 발휘한 나타났습니다.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350761

 

'N수생' 늘어난 서울대…정시서 재학생 줄고 재수·삼수생 ↑

[머니투데이 조해람 기자] 서울대학교 정시모집에서 재학생의 비중이 줄고 재수생 및 N수생(삼수 이상)의 비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대에 따르면 2020학년도 정시모집 최초 합격생 867명 가운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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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2. 9. 18:1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26일부터 수험생들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해야 하는데요,

원서접수시 도움이 되시라고, 성적대별 지원 전략과

관련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소식]

수능 결과에 따른 성적대별 지원전략

 

◆최상위권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에는 추가합격까지 염두해두고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전년도 이동상황 또한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과학탐구를 본 학생의 경우에는 II 과목 선택자가 줄어들었음을

생각하여, 다소 자신의 점수가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서울대 같은 경우는 소신 지원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중상위권

중상위권은 인문계열, 자열계열 할 것 없이 모두 영어를 반영 비율로

적용하는 대학이 대다수인데요.

그렇기 떄문에 영어영역이 2등급 이내 성적이어야 불리하지 않으며

자연계열 학생의 경우엔 수학과 과학 탐구 성적이 매우 중요하므로

교치지원이 허용되는 학교나 학과에 지원한다면

인문계열 학생의 지원으로 합격 점수가 높아질 것도 염두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하위권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는 특히 반영 영역을 주시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이때 표준점수와 백분위 중 유리한 수능 시험 성적 지표를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가 힘든 학생들은 온라인 합격 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23807

 

상위권은 추가 합격 상황, 중위권은 수능 반영 방법 염두에 둬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4일 개별 통지됐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건 26일. 이에 맞춰 성적대별로 정시모집 전략을 꼼꼼히 세울 필요가 있다. ◆최상위권=인문계열 경우 수학이 다소 어려워 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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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2. 4. 17:0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평가원에서 2020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전반적인 난이도를 봤을 때,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던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난이도로 변별력있게 출제되었다고 하네요.

과연 2020 수능은 어떠했는지,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2020 수능 성적 분석

 

◆11년 만에 가장 어려웠던 문과수학

올해 수능 영역별 1등급 기준은 국어는 131점, 수학 가형(이과) 128점,

수학 나형(문과) 135점으로 나왔는데요.

작년과 비교했을 때 국어는 1점이 내려가고 수학 가형과 나형은

각각 2점과 3점이 오른 점수라고 해요. 

 

◆영어는 전년도보다 다소 쉽게 출제

3년재 절대 평가로 치뤄지는 영어영역은 전년도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고 하는데요.

1등급 비율이 7.43%, 2등급은 16.25%로

즉 수험생 5명 중 1명이 1~2등급을 받은 꼴로 나타났습니다.

 

◆학생 수 감소로 합격선 소폭 하락할 듯!

서울 주요 대학의 학과별 정시 합격 예상선을 각 입시업체들이 발표했는데요.

(국어, 수학, 탐구 기준)

서울대는 의예 405~407점, 경영대 413~415점, 

연세대는 의예 404~407점, 경영대 407~411점,

고려대 경영대는 406~411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402~402점 등

서울 시내 주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384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조언

내년에는 학생수가 더 줄어드는 데다 정시가 확대되고,

이과수학에서 가장 어려운 단원인 '기하/벡터'가 빠지기 떄문에

많은 수험생이 소신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491146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28. 21:3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5일날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열린 교육개혁관계장관회의에서

학종 축소와 정시확대 방침을 밝히면서 정시비율이 낮은 수도권 주요대학들의

정시 비율 확대는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이네요.

관련 뉴스기사를 좀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정시비중 상향...

 

초기에는 정부가 전방위적인 정시확대라는 입장이라는 식으로 표현하였는데,

이에 대학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현재는

정시 비율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정시비율 상향이라고 태도를 낮추고 있다고 해요.

즉 소도권 소재 '주요대학'들 중에서 수시 비율이 과도하게 높은

학교들을 목푤 정시비율을 높힌다는 소리인데요.

 

현재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 중

고려대, 서울대, 중앙대, 이화여대  순으로 총 11곳이 내년도 정시모집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려대 서울캠퍼스 같은 경우는 정시 비율이 약 17%밖에 되지 않고,

뒤이어 서울대는 21%, 중앙대는 22%, 이화여대 25%로

정시비중 상향에 불가피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서는 '정시확대는 교육현장을 10년 전으로 퇴행하게 할 것'이라며

이는 공교육 정상화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라고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국장 또한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 단체에서는 정시비율 상향에 대해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는 정시와 수시의 지나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일정 부분의 정시확대가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공감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299256

 

'정시비중 상향'…서울대·고려대·이화여대 조정 불가피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조해람 기자] [정시비율 상향은 '과거로 퇴행' VS '학종 불공정' 해소시까지 정시 부분 확대 필요] 정부가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교육개혁관계장관회의에서 '학생부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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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27. 18:3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교육부에서 학종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

 

[교육소식]

학종 실태조사

 

-조사업체 : 교육부

-조사방법 : 2년 동안 학종 비율이 높은 상위 30개교와

특목고, 자사고 출신을 많이 뽑은 상위 30개교를 추린 다음,

4개 순위에 모두 이름을 올린 학교 12곳에 종합감사 대상인 연세대를 추가하여 조사 실시

 

◆특목고, 자사고 출신 신입생 비율이 많은 학교

1) 서울대 (2018년 : 41% / 2019년 : 41.3%)

3위) 서강대 (2018년 : 36.1% / 2019년 : 35.6%)

-고려대 (2018년 : 34.2% / 2019년 34.7%)

-연세대 (2018년 : 34.4% / 2019년 34.2%) 

-성균관대 (2018년 33.7% / 2019년 32.4%)

 

◆13개 대학의 특목고, 자사고 출신 학생 비율

-포항공대 : 56.8% (2018학년도 51.9%)

 

◆학종 비중이 가장 큰 학교

1위) 서울대 (2020학년도 79.6% / 2021학년도 78.1%)

3위) 한국교원대 (2020~2021학년도 66.1%)

-연세대 (2020학년도 34.9% / 2021학년도 48.9%)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1105914

 

'학종 실태조사' 대학, 신입생 중 특목고 출신 최대 57%

포항공대, 신입생 과반이 특목고·자사고 출신…서울대도 40%대 교육부 "실태조사로 고교등급제 실재하는지 확인할 것"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교육부가 26일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조사 대상으로 지목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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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26. 01:2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으로에서

'최근 2년간 전국 대학별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 자료를 제출받았는데요.

국가장학금이란 대학 재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소득구간 8분위까지만 신청 가능한 제도인데요.

해당 국가장학금을 적게 받은 상위 7곳 대학 모두 서울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최근 2년간 전국 대학별 국가장학금 신청현황

 

◆2019년 기준 국가장학금 지급 비율이 낮은 상위 7곳 대학의 지급 비율

평균 22.37%

(조사 대상인 전국 288곳의 평균 : 53.58%)

 

◆2018년에도 상위 7곳 대학 국가장학금 지급 비율

평균 22.71% (전체 평균 : 53.86%)

 

◆2019학년도 지급 비율이 낮은 대학 순위 (1학기 기준)

1위) 한국외대 : 15.93%

2위) 경희대 : 17.69%

3위) 서울대 : 23.43%

4위) 성균관대 : 24.76%

5위) 서강대 : 24.22%

 

 

 

※원문출처 >> 한겨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8&aid=0002469215

 

서울 주요 대학, 고소득층 학생 ‘쏠림’

소득 8분위까지 받는 국가장학금 전국 평균 54%… 7개대는 22%뿐 고소득층 학생일수록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높다는 ‘통설’을 뒷받침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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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8. 23. 17:1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정말 대입 수시원서접수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수험생들이 자신의 작성한 자소서를 최종점검 때, 참고하기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들고와봤습니다.

 

[교육소식]

자소서 최종점검하기

 

◆자기소개서가 중요한 이유?

대학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학생부만으로는 알 수 없는

지원자의 역량과 생각, 관점 등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자소서 작성시 유의해야 할 점

제출기간이 넉넉하다고 해서 방심하다간, 자기소개서 제출시기를 놓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원서접수일시와 자기소개서 제출일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게 중요!

 

또한 자소서 문항에 대한 내용을 잘못 기재하진 않았는지...

오타나 비문 등 소소한 부분까지 여유를 가지고 재확인하는 것이 필요!

 

◆자소서의 4번 문항이란?

자율문항으로 해당 대학이 지원자를 통해 알고자 하는 평가 기준의 총체!

4번 문항으로 대부분 대학들이 지원동기나 향후 학업계획, 진로계획을 묻는 경우가 많은데

몇몇 학교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4번 문항을 확인하고 작성 할 것

(서울대 : 자신에게 영향을 준 책 3권을 선정 등...)

 

 

 

※원문뉴스 >> 아시아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277&aid=0004523546

 

수시 원서접수 코 앞, 막바지 자소서 최종점검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이라면 지금쯤 수시 지원 대학을 정하느라 많은 고민과 시간을 할애하고 있을 터이다. 특히 자기소개서를 비롯해 각종 서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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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4. 25. 15:5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학종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인하여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정시 확대를 요구하였고

이에 교육부에서는 대학들에게 2022학년도 입시에서는 정시 전형을 30% 이상 늘리라고 요구했었는데요.

해당 대학들은 교육부의 요구보다 1년 앞선 2021학년도 대입에서부터 정시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입시뉴스]

서울 주요 대학들 내년부터 정시 확대

 

앞에서 살짝 언급했듯이, 대학들은 교육부의 요구조건보다 1년 빠른

2021학년도 대입에서부터 정시를 확대하기로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와 같은 정시확대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교육부에서는 정시 비율 30% 이상으로 확대하는

대학교 만을 고교 기여 대학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권한을 주었다고 합니다.

(다만 고교 내신으로 선발하는 '수시 학생부 교과 전형'을 30% 이상 뽑는 대학은 제외)

 

올해 입시에서 정시 비중이 30% 이하인 서울 지역 8개 학교 대부분이

2021학년도부터 정시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경희대는 23%에서 2021학년도에서는 25.8%, 동국대는 27.1%에서 31.3%,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수치를 밝힐 수없지만 정시 비중을 늘린다고 하였고

서울대 또한 2021년도에 정시 인원을 소폭 늘릴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다만, 주요 대학들 중 유일하게 고려대학교는 정시가 아닌,

수시 학생부 교과 전형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441733

 

서울 주요 대학들, 내년부터 정시 확대… 高大는 학생부 교과 30%이상 늘리기로

수능 성적 위주로 신입생을 뽑는 '정시 전형' 비중이 낮았던 서울 주요 대학들이 올해 고등학교 2학년들이 치를 2021학년도 대입(大入)부터 정시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대학들에 2022학년도 입시에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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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12. 24. 23:5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예비고3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뉴스기사를 정리해보았는데요.

특히나 현장교사와 입시전문가들이 함께

얘기한만큼 유익한 정보들이 많으니

대입을 준비하시는 학생들은 꼭 한번 읽어보았으면 좋겠네요 ^^

 

 

[입시뉴스]

입시전문가들에게서 듣는 2020학년도 대입전략

 

 

◆2020학년도 수능 난이도

-올해 불수능의 대한 여파를 통해 

섣불리 내년 수능 시험을 우려할 필요 없다고 전문가들이 언급함

 

-수능 난이도를 걱정하기보다는 그동안 자신이 실천해온

학습계획에 따라 성실하게 대입 준비에 임하는 것이 중요

 

-수능 기출문제 유형을 스스로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함

 

-수능 공부를 기본적으로 하되,

수시모집에서 또한 어떤 전략을 세워야 자신에게 유리할 지 고민해봐야 함

 

 

◆예비고3 겨울방학동안 놓치지 말아야 할것들

-수시 전형 별 준비사항 파악!

(이중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명확한 학과 설정을 위한 진로고민 필수

커리어넷 진로상담 or 진로심리검사를 통해

어느정도 자신의 흥미나 적성등을 파악할 수 있으니,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전공별 커리큘럼 등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자신의 진로 고민을 해볼 것을 권유!)

 

-대학, 고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진로 고민이나

대입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볼 것을 권유

(1월 중에 광운대, 국민대, 서울대 등에서 진행될 예정)

 

-학생부에 기록된 활동의 의미와 의의 등

자신만의 강점으로 정리할 수 있어야 함!

 

-논술 등 대학별 고사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됨

 

-수능 대비 학습으로 취약점 보안에도 힘쓰길 권유

(단 영역별 취약 단원 및 영역 학습에 지나치게 매몰되는 것을 경계하여야 함!)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417762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