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보2020. 9. 7. 23:2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서울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여러 수시 전형들 중 학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몇가지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교육소식]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 

 

◆상위권 대학에서 학종 비중 커 

서울 상위권 대학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학종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핵심인 서류 평가 확대 추세

최근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 비중을 줄이고 서류 평가에

더 무게를 두는 추세가 지속지속되는만큼

학생부 교과, 비교과 관리와 서류 준비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학생부 교과 성적도 중요한 평가 요소

학종은 절대 비교과 내용만 풍부하다고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과 성적과 비교과를 균형있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현재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비교과에 대한 기준이 완화된만큼

상대적으로 교과 성적이 더 중요해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구체적으로 기출

자기소개서는 공통문항 3개와 자율문항 1개로 구성되는데요.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상투적이거나 추상적인 표현은 자제하고

학생부에 있는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성장했는지,

또 진로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 구체적 사실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의면접으로 실전연습을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고려대 면접으로 면접 방식이 바뀌는 학교들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두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면접 준비는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 미리 모의면접을 경험하는 것이 좋은데요,

대학의 면접 기출문제를 찾아 출제 경향을 미치 파악하고

학생부 기재 내용을 토대로 예상 질문과 답변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도움됩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62752

 

[2021 수시 특집] '학종의 관문을 뚫어라.'…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

수시모집에선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가장 크다. 이 중에서도 서울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비율이 높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과 서류 평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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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7. 10. 18:0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갑작스러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올해 고3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중복하여 총 대입전형 70건이 변경되었다고 하는데요,

대교협에서는 최근 대교협이 승인한 대입전형 변경안과

대학 자체적으로 발표한 변경안을 취합하여 발표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고3 구제안으로 대입전형 변경 70건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기존 4개 영역에서 3개 이상 2등급 이내를 받아야 했는데

'3등급 이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시킴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학종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생활기록부를 평가하기로 함

예를 들어 연세대 같은 경우는 3학년에 해당하는 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실적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외 대다수 학교에서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이 비교과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을 충분히 감안하여 평가한다고 함

 

◆고려대, 이화여대

학종 면접을 비대면으로 시행하기로 함

사전에 면접 질문을 공개하고 수험생이 답변을 녹화하여 정해진 기간에 

해당 웹사이트에 올리는 방법으로 진행할 계획

 

이렇듯 많은 학교측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고3 재학생들이 불리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고3 구제안을 내어 놓고 있는데요.

코로나19가 끝나지 않는 한 또 다시 대입전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수험생들은 반드시 원서 접수 전에 대학별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96677

 

대입전형 변경 70건… 대학들 ‘고3 구제안’ 속속 발표

올해 고3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입전형 70건(중복 대학 있음)이 변경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최근 대교협이 승인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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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3. 12. 02:5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교육부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비리 의혹으로 인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불공정 문제가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정시 비중을 늘리는 등

여러가지 법안들을 도입했는데요,

이와 더불어 오늘 교육부에서는 대학 입학 허가 취소 대상이 되는 부정행위 종류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히는 등 교육 관련 법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교육부 개정안 입법예고

 

◆입학허가 취소 대상 부정행위

-대학 입시 자료 위조, 변조 및 거짓 작성

-대학별 고사에서 다른 사람이 대리 응시

-대학이 학칙으로 정하는 경우

 

◆사회통합전형 운영 근거 및 기준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의무화

-수도권 대학 지역균형 전형 권고

(구체적 비율(각각 10% 이상)은 법 개정 후 시행령에 명시)

 

◆입학사정관 취업제한 확대

-퇴직 후 3년간 학원, 교습소 취업 및 개인 과외 금지

-위반시 등록 말소, 1년 이하 교습 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원문뉴스 >> 문화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1&aid=0002420341

 

大入 가짜서류땐 입학 취소…‘제2 조국 딸’ 막는다

교육부 개정안 입법예고 봉사 활동·해외 성적 위조 등 학칙따라 처벌 달랐는데 통일 사회적 약자 10% 선발 의무화 대입전형에서 ‘허위 스펙’을 제출하는 학생은 앞으로 입학이 취소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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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2. 14. 17:1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의과대학의 인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의과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2021학년도에 변화하는 의대 입시 전략과 관련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달라지는 2021 의대 입시

 

◆ 37개 대학에서 2,928명 선발 예정

의예과를 모집하는 총 37개 대학에서 2,928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작년에 선발했던 인원과 비슷한 규모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시 19명 줄고, 반대로 정시 인원은 20명 증가

수시모집은 1,815명 그리고 정시모집은 1,113명 모집으로 

지난해와 비교해서 수시는 19명이 줄고 반대로 정시인원은 20명이 증가했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기자 폐지, 논술전형 축소됨

그 동안 고려대와 연세대에서 과학, 공학 인재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해왔는데,

2021학년도부터는 해당 특기자 전형을 폐지하기로 했고요.

논술전형으로 뽑던 의예과 학생들을 193명에서 2021학년도부터는

144명으로 논술전형 또한 크게 축소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학년 내신 성적에 가중치 더 둬야 함

1학년보다 2, 3학년의 교과 성적 비율 반영이 높은 대학들이 있으니

고학년 내신 성적에 더 가중치는 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중간, 기말평가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

타 전형 비중이 감소한 상황에서 의예과 수시에서 가장 중요해진 것은

내신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인데요,

이를 증명하듯 수시전형 중 교과 성적을 활용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모두 모집인원수를 각각 41명과 26명 증가했다고 합니다.

 

◆수도권 외 고교는 지역 인재가 유리

수시모집에서 몇몇 지역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 같은 경우는 해당 권역 학생들에게 매우 유리한 전형입니다.

 

 

 

 

※원문뉴스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693836

 

달라지는 '2021 의대 입시' 지원 전략은

[서울경제] 학령인구 감소로 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의과대학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재수를 해서라도 반드시 의대에 가겠다는 최상위권 학생들도 다수 있다. 2021학년도 전형에서는 특기자 전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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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2. 14. 01:1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예비 고1 학생들은 수험생활을 첫 발자국을 내딛는만큼

중학교 때와는 다른 학습전략과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데요.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잘 숙지하고 내신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시험들과

학교생활기록부 등 대입과 관련된 사항들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와 같은 예비 고1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예비 고교생들이 읽어보면 좋을만한 입시전략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예비 고교생을 위한 입시전략

 

∨ 전국연합학력평가 준비하기!

학력평가는 비록 학생부에 기재되진 않지만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학력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게끔 미리부터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다른 시험들도 준비하기!

고등학교 때부터 학력평가 뿐만 아니라

중간, 기말고사, 수행평가 그리고 교내 경시대회까지 다양한 시험들이 있는데요.

경시대회 같은 경우는 2023학년도부터 대학에서 제공하는 수상경력이

학기당 1개로 제한된다는 점을 잘 염두해서 시험을 치르는 것이 중요하고요,

또한 중간과 기말고사 성적 그리고 수행평가는

교사가 학생부에 기재해주는 내용이 대입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 필요해요.

 

∨ 학생부 관리하기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남들과 차별화된 내용을

기재할 수 있도록 전략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한데요.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고

특히 교사가 써주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평가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를 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69352

 

“3, 6, 9, 11월에 보는 학력평가로 내신 계획 세워라”

예비 고교생을 위한 입시 전략 수능형태 출제돼 전국 백분위 파악, 내신등급 어떻게 받을지 예측 가능 예비 고1은 대학입시 출발점에 서는 중요한 시기다. 중학교 때와는 다른 여러 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 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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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2. 7. 17:4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원래는 지금쯤 대형학원들을 통해 입시 정보를 얻어야 하는데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설명회들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어디서 대입 정보를 얻어야할지 고민들이 많으실꺼에요.

이런 고민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고3 수험생들이 참고하기 좋을만한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수험생들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

 

◆학생부종합전형 위주로 입시를 준비하길 결정한 학생들.

개학 전, 반드시 학교생활기록부를 확인해야 해요!

왜냐면 새학기가 시작된 3월부터는 일부를 제외하곤 학생부 수정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자신의 주요 활동 중 누락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빠진 내용이 있다면 담당교사에게 추가 기재 요청을 미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이후에 늘어난 기재금지 사항에 대해서도

재확인 한 후, 학생부에 적혀 있지 않은지도 확인하셔야 해요.

 

◆대학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해 수능 공부를 할지,

아니면 아예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을 지원할지 결정해야 해요.

 

◆수능 위주의 정시 대비하는 학생들.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대학의 수시모집에 지원하거나,

수능 이후 논술을 치르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 또한 좋은 입시전략이 될 수 있어요.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68030

 

“예비 고3, 지금부터 ‘나에게 맞는 전형’ 골라야”

입시 전문가 “학종-논술-정시 등 1년간 집중할 전형 미리 결정을” “아이가 이제 진짜 수험생인데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예비 고3 학부모들이 부쩍 고민하는 일이다. 예년 같으면 2월은 여러 대형 학원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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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1. 17. 17:3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성공적인 대입을 준비하기 위해서 곧 수험생이 될

예비고3 학생들이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관련해서 예비고3 학생들이 월별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부분들과

어떻게 대입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예비고3 대입준비법

 

◆학생부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의 목표하는 대학교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면, 자신의 현재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충족이 가능한지 등을 판단한 후 학생부교과전형 대입 준비 계획을

수정하거나 보완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자기소개서를 미리 작성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8월에 다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여러번 수정하겠지만,

이번에 미리 자소서를 작성해봄으로써 구성을 미리 생각한 뒤기 때문에

완성도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시간이 없다면, 자기소개서 공통양식에 근거해서

문항별 소재를 찾고 개요 정도만 작성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비고3 학습 계획

현 시점에서 문제풀이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기보단,

기초적인 개념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고요.

학습계획을 짤 때에는 모의고사 성적표나 내신 시험지 등을 확인해서

자신의 부족한 영역, 단원, 유형 등을 중심으로 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원문뉴스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681486

 

[에듀컨설팅] 예비 고3, 대입 준비 어떻게

[서울경제] Q. 예비 고3 엄마입니다. 매년 변화하는 대입 제도 때문에 올해 고3인 자녀가 희망 대학에 잘 진학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공부야 아이가 하는 것이지만 1년 동안 중요한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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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0. 25. 17:2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정시확대'를 공언한 상황인데요.

이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정시 확대를 추진하는 정부와

대학간의 입장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해요.

설문조사 결과는 전국 4년제 대학 중 절반 이상이

대입의 정시 비중을 30% 미만으로 두는게 적절하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대학입시 정시모집 비중 설문조사 결과

 

◆대학의 전체 모집인원 중 수능 위주의 전형의 적정비율에 대한 응답

-30% 미만 : 47곳 (52.8%)

-30% 이상 ~ 40% 미만 : 31곳 (34.8%)

-40% 이상 ~ 50% 미만 : 5곳 (5.6%)

-50% 이상은 한 곳도 없었다.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형자료로 활용하는 학교생활기록 항목 축소에 대해

대학들의 전반 이상이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무려 56.2%)

 

◆자기소개서 폐지에 대한 의견

수도권 대 중 74.4%가 반대

 

해당 이유는....

-학생 활동의 과정 중심 평가에 필요하다 (46.8%)

-학생부의 제한적 정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34%)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뉴스기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2947053

 

대통령은 "정시 확대" vs 대학은 "30% 미만이 적정"

전국 4년제 대학 중 절반 이상이 대입의 정시 비중을 "30% 미만으로 두는 게 적정하다"고 응답했다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설문 결과가 나왔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정시 확대'를 공언한 상황이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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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26. 19:1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정부가 현재 대입 공정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면서 비교과 전면 폐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토의하면서

과연 학종이 운영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하나의 방책을 세웠을 때, 어떤 부분에서 부정적인 내용이 나오는지 등에 대해

관련 유익한 뉴스기사가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대입뉴스]

대입 공정성 제고 방안, 그 결과는?!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은 고교 내신성적 + 학교생활기록부를 검토한 후,

면접을 거쳐 학생을 평가하는 내신전형인데요.

이때 학교생활기록부에는 교사가 학생의 교과 관련 활동을 기록한

①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②비교과 영역(수상경력, 자율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

이 포함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비교과 부분인데요.

현재 비교과영역에서 부모의 영향력이 개입되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동아리활동 같은 경우엔 취지는 학생들이 스스로 흥미있는 분야를 찾아

주도적인 탐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부모의 지인을 활용해 연구소나 대학 활동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고요.

수상경력과 봉사활동 또한 우수한 학생에게 몰아주기식이 가능하다는 우려가 있다고 해요.

 

이에 정부에서는 비교과 영역과 자소서를 폐지하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고 한데요.

하지만 비교과영역을 전면 폐지할 경우, 그만큼 평가요소가 줄어들면서 내신성적의 중요도가 올라가게 되

학생부교과전형처럼 운영될 수 있다는 역효과가 발생됨을 우려중에 있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474897

 

학종 비교과 폐지시 내신 비중↑…학생부교과전형 전락 가능성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정부가 비교과 전면 폐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입 공정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운영이 가능한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6일 서울 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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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17. 18:3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의 경쟁을 뚫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스펙쌓기에 집중하는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대학이라 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의

수시합격생의 스펙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서울대 수시 합격생 스펙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합격생 현황

-교내 수상 : 평균 30건

(이 중 수상실적이 가장 많은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 받은 상장이 무려 108개라고 하네요....)

 

-합격생들의 평균 봉사활동 시간 : 139시간

(이 중 무려 400시간이 넘는 학생은 6명이나 있다고 합니다.)

 

◆수시 지원자들의 수상 목록

교과목경시대회 우수자 / 인성교육발표대회 / 시낭송영상제작경진대회 / 독서토론대회 등....

 

◆수시전형 종류

①학생부교과전형

②학생부종합전형

③논술전형

④특기자전형

 

이 중 서울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신입생은 약 79%로 선발할만큼,

학종은 대입에서 큰 영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 10개 대학에서도 학종으로 신입생을 40%로 선발하고 있다고 해요)

 

 

이렇듯 대입에 있어서 비중이 큰 학생부종합전형은 평가 기준이 모호하여

공정성 논란이 끊질 않는만큼 스펙 과열형상을 부추기고 있어 계속해서 논란을 일고 있는데요.

이렇게 계속해서 논란이 일지 않도록 학종의 구체적 평가기준을 공개되어야 한다고

일각에서는 목소리를 크게 내고 있다고 해요.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41122

 

서울대 수시합격생 스펙 보니… 상장 108개, 봉사활동 489시간

2019학년도 합격자 현황 공개 평균 동아리활동 108시간… 봉사 139시간-교내 수상 30건 “깜깜이 전형에 量 늘리기 허덕… 구체 평가기준 밝혀 불신 씻어야” ‘봉사활동 489시간’ ‘동아리활동 374시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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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