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1. 23. 16:31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해가 거듭할수록 우리나라 교육에 있어

수시의 비중이 커지는 동시에,

학종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학종에 있어 학교 선생님들의 역할이 커지면서,

이에 대해 학생들이 학교선생님들과의 긴밀한 관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교육]

학종은 학교선생님에게 논술은 사교육을 만든다?!

 

수시 중 학생부종합전형은 2016년도엔 불과 18.5%에 불과했지만

2019년에는 무려 24.3%까지 올랐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학종으로 대학을 들어가는데 있어서

학교 선생님의 코멘트 한마디...와 같이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실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2019학년도 수시 합격생 457명을 대상으로 합격의 비결은 무엇인가?

1위) 학생부종합전형 48.4%

2위) 학생부교과전형 26.6%

3위) 논술전형 14.7%

 

◆학종 합격생들 중에서 수시 합격에 가장 도움되었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무엇인가?!

1위) 학교선생님 45.1%

2위) 어머니의 입시정보 전달 및 도움 19.7%

3위) 학원 혹은 입시컨설턴트 16.4%

 

◆논술 전형 합격생들 중에서 수시합격에 가장 도움되었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무엇인가?!

1위) 학원 혹은 입시컨설턴트 54.1%

2위) 입시에 관련한 경제적 뒷받침 29.7%

3위) 어머니의 입시 정보 전달 및 도움 10.8%

 

 

이에 학종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이 일명

'될 학생들에게 밀어주기' 가능성에 대해서도

불신이 높아지고 있으며....

 

논술전형 같은 경우에는 사교육과 떼어놓을 수 없는

입시전형이라, 공교육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데일리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119&aid=0002307264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 17. 18:3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입시 정보를 얻기 위해 대입 설명회를 가시는데요.

하지만 거기서 말하는 학종이며... 표준점수 등...

모르는 입시 용어 때문에 제대로 내용 이해가 안된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알쏭달쏭한 입시 용어에 대해

정리해 둔 뉴스기사를 공유드려요~~!

 

 

[입시뉴스]

입시용어 풀이

 

 

◆학생부 교과, 비교과

-학생부 교과 : 중간, 기말고사 등 내신 시험 성적

-학생부 비교과 : 출결 및 수상경력, 자격증 취득 상황 등 교과 외 활동 상황

 

 

◆학생부종합전형

줄여서 '학종'이라고 부르며

교과성적을 바탕으로 학생의 학업능력, 자기주도능력, 전공적합성 등을 두루 파악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각 교과 교사가 학생을 관찰한 뒤,

학습 태도와 과제물, 성취도 등을 과목별로 종합 기록한 자료

 

 

◆창의적 체험활동 '자동봉진'

자율활동 + 동아리활동 + 봉사활동 + 진로활동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말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국어, 수학, 영어 난이도가 매해 다르기 때문에

특정 영역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유불리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원점수를 표준점수로 변환시킴

-백분위 : 내 점수가 전체 지원자를 100등분 했을 때 어느정도 위치인지 나타내주는 지표

 

 

 

 

 

※원문뉴스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78370.html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10. 9. 18:3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많은 대학교들에서 여러 수시 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으로 학생들을 뽑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학교들에서 교내상을 남발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학교마다 교내상 남발...

 

서울대에서 2013년부터 수시 선발인원을 학종으로 뽑고 있다고 하는데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내신 성적 뿐만 아니라 동아리, 봉사, 독서활동

그리고 수상실적 등의 비교과 영역을 종합하여 판단하는 수시전형인만큼

수상실적 또한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2014 ~ 2018년 서울대 수시 합격생 교내 상 현황'에 따르면

2014년엔 20개, 2015년엔 23개, 2016년엔 25개, 207년엔 27개

그리고 2018년개는 무려 30개로 서울대 학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등학생이 고교 3년간 거의 매달 1개씩 상을 받아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이에 적절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불필요한 교내상이

남발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부담은 온전히 대회를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전달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하루 빨리 이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뉴스 >> 이데일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8&aid=0004219649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9. 13. 19:27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시의 비중이 늘어난만큼,

그에 따른 부정 입학 사례 또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수시에 있어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자기소개서가 표절로 확인되어 불합격 처리된 사례가

무려 1406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해당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관련 소식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자기소개 표절에 대학 불합격자 증가!

 

 

대교협에서 2011년 11월에 공개한

'유사도 검색 시스템'을 기반으로 조사한 결과,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자기소개서 표절로

불합격 처리된 사례가 무려 1406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해서 유사도에 따라 3차례로 분류 한 후,

이어 전화조사, 현장실사, 심층면접 등을 통해 표절 여부를 판단한다고 하네요.

(타 자기소개서와 30% 이상 비슷하면 C등급,

5~30% 비슷하면 B등급, 5% 미만 비슷하면 A등급)

 

 

 또한 교사추천서 의심 사례 또한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렇듯 현재 신뢰성을 상실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개선책을

하루 빨리 마련해서 학생들이 좀 더 공정한 대입 안을 통해

공평하게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303547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8. 24. 17:2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조금 있으면, 대학별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데요.

과연 학교별로 수시를 통해 몇 명의 인원을 뽑는지,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입뉴스]

2019 대입수시모집 유의사항

 

 

⊙2019학년도 주요대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 인원 및 비율

 

 

⊙2019학년도 수시선발인원

-총 수시선발인원 : 26만 4691명

(총 대학입시 선발인원 중 76.2%)

-수시모집인원 중 학생부존형으로 선발인원

22만 8157명(86.2%)

 

 

⊙학생부전형 유의사항

-학생부교과전형 : 정량화된 교과성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합격 여부를 비교적 명확하게 판단 가능!

(상위군 대학의 경우에는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이 4등급,

3개 영역 등급합이 6등급 이내 정도여야 들 수 있음)

 

-학생부종합전형 :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교과 관련 성취수준을 평가하며

학업 관련 교내수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등

여러 평가요소를 정성적, 종합적으로 평가!

(수도권 지역 중, 상위권 대학에서 선발하는 비중이 높음)

 

 

⊙논술전형 유의사항

논술고사는 각 대학들마다 출제문항과 유형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목표 대학의 출제 유형 및 경향을 파악하여 준비하는 것이 필요!

 

인문계열같은 경우는 통합교과형 논술이나 언어논술이 주로 출제되며,

상경계열같은 경우는 인문계열이지만 수학적 사고를 필요로 하므로

몇 몇 학교에서는 수리논술이 함꼐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원문뉴스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4079720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7. 16. 12:5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학생부종합전형 사례 발표 박람회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학종에 관심있는 학생분들은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입시뉴스]

학생부종합전형 사례발표 박람회

 

◎일시

2018년 8월 3일 (금) 12:20 ~17:00

 

◎대상

서울 및 경기지역 학생 400명

 

◎장소

국민대학교

→인문계열 : 국민대 법학관 1층 106호

→자연계열 : 국민대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

 

◎세부프로그램

 

◎신청방법

온라인 선착순 신청

(가톨릭대, 국민대, 서울여대 입학처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신청하기!)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7. 5. 17:2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학생부종합전형은 절대 단기간에 대비할 수 없는 시전형인데요.

학생들이 차근 차근 준비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남시청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해요:)

고등학교 저학년분들은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입시뉴스]

대학입시 전략설명회

'성남시청 주최'

 

■대상 : 고등학교 저학년 학생 및 학부모

 

■강사 : 최승후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정책국장)

 

■참여방법 : 당일 선착순 입장(600명)

 

■일정 : 2018.07.10(화) 19:30

 

■설명회 진행 예상 시간 : 2시간 30분

 

장소 : 성남시청 1층 온누리

 

■주제 :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와 실제

(-학종 서류평가시 자기소개서와

고등학교 3년간의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이 어떻게 활용될지...

-자기소개서 쓰는 법 소개

-교과 외 활동에 관한 전략적 접근 방법 제시 등...)

 

■주최/주관 : 성남시

 

■문의전화 : 031-729-3042 / 1577-3100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0191919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6. 5. 21:1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019학년도 대입전략에서 중요한 부분들이 많지만,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학종을 준비하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도움될만한 뉴스기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입시뉴스]

2019학년도 대입전략!

'학생부종합전형편'

 

 

■자소서는 집중적인 심층 질문의 핵심이에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기소개서에 자신이 한 객관적인 내용만 적고

그러한 행동이 자신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는 제대로 적혀져 있지 않요.

 

그래서 예를 들면 자소서에 '봉사활동을 학교에서 55시간을 했고

특히 장애인단체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이 인상이 깊었다'라고 쓰여져 있을경우,

면접에서는 '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적혀있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책 및 독서와 교육의 관계에 대해 간단히 말해보세요'라는

심층적인 질문을 할 수 있어요.  

 

 

 

■제시문 면접에서는 비교, 비판, 견해 훈련이 필요해요

 

많은 학생들이 제시면 면접에서 겁먹는 경우가 많은데,

고등학생들이 이해할만한 단어와 설명이 제시되므로 너무 겁먹을 필요가 없다고 해요.

 

먼저 이론의 요건과 효과를 제시문에서 찾아 정리하고

장점과 단점을 재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그 이후엔은 주어진 사례를 이론에 따라 적용해서 정리하면 됩니다!

답변 정리는 답변 순서와 사례 중심으로,

정리방법은 목차 중심 메모나 마인드맵 메모 방식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3954002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4. 2. 19:5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교육부에서 2020학년도 대입에서 정시전형이

확대된다고 하여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2020 개편안 반영? 입시혼란 가중....

 

 

 

교육계에 따르면 학생부종합전형의 신뢰도에 대한 논란이 있고

정시가 공정하다는 요구가 있어,

2020학년도에는 정시 모집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실제 교육부는 지난달에 서울대, 고려대, 중앙대, 경희대 등

여러 서울 주요 학교들과 정시 확대 여부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수시 합격 중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 학생들의 부담이 있는 것과 관련하여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줄이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교육부의 의견에 반영하여

각 대학들도 이달 말까지 확정해야 하는 

2020년 대입 전형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곧 있으면 8월에 대입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너무 갑작스러운 대입 정책 발표라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너무나도 빠르고.. 바쁘게 변화하는 대입정책...

어느 장단에 맞춰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참으로 난감하실 것 같네요;;;

 

 

 

 

 

 

 

※원문뉴스 >> 파이낸셜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3994078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3. 27. 15:08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교육부가 최근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권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수능 최저 폐지 반대 및 학종전형 축소'를 촉구하는

청원글이 빗발치고 있다고 하네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려요:)

 

 

 

 

 

 

[입시뉴스]

수능 최저기준 폐지 반대 청원

 

 

 

그동안은 수험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은 수시에 응시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해야만 지원이 가능했는데요.

교육부에서는 이렇게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수능 최저학력 폐지'를 권고하였는데요.

이를 반대하는 청원글이 청와대 게시판에

하루만에 무려 5만 499여명이 동의하는 등 많은 동의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수능 최저학력 폐지'를 반대하는 수험생 입장으로는

수시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수능 최저 등급을 폐지하게 된다면,

이는 사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학교생활기록부를 가진 학생들에게만

유리한 전형이 될 수 있다고 하구요.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정시만을 선택할 수 없기에

더욱 막막해진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136419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