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2. 14. 17:1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의과대학의 인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의과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2021학년도에 변화하는 의대 입시 전략과 관련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달라지는 2021 의대 입시

 

◆ 37개 대학에서 2,928명 선발 예정

의예과를 모집하는 총 37개 대학에서 2,928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작년에 선발했던 인원과 비슷한 규모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시 19명 줄고, 반대로 정시 인원은 20명 증가

수시모집은 1,815명 그리고 정시모집은 1,113명 모집으로 

지난해와 비교해서 수시는 19명이 줄고 반대로 정시인원은 20명이 증가했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기자 폐지, 논술전형 축소됨

그 동안 고려대와 연세대에서 과학, 공학 인재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해왔는데,

2021학년도부터는 해당 특기자 전형을 폐지하기로 했고요.

논술전형으로 뽑던 의예과 학생들을 193명에서 2021학년도부터는

144명으로 논술전형 또한 크게 축소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학년 내신 성적에 가중치 더 둬야 함

1학년보다 2, 3학년의 교과 성적 비율 반영이 높은 대학들이 있으니

고학년 내신 성적에 더 가중치는 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중간, 기말평가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

타 전형 비중이 감소한 상황에서 의예과 수시에서 가장 중요해진 것은

내신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인데요,

이를 증명하듯 수시전형 중 교과 성적을 활용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모두 모집인원수를 각각 41명과 26명 증가했다고 합니다.

 

◆수도권 외 고교는 지역 인재가 유리

수시모집에서 몇몇 지역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 같은 경우는 해당 권역 학생들에게 매우 유리한 전형입니다.

 

 

 

 

※원문뉴스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693836

 

달라지는 '2021 의대 입시' 지원 전략은

[서울경제] 학령인구 감소로 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의과대학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재수를 해서라도 반드시 의대에 가겠다는 최상위권 학생들도 다수 있다. 2021학년도 전형에서는 특기자 전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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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1. 17. 17:3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성공적인 대입을 준비하기 위해서 곧 수험생이 될

예비고3 학생들이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관련해서 예비고3 학생들이 월별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부분들과

어떻게 대입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예비고3 대입준비법

 

◆학생부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의 목표하는 대학교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면, 자신의 현재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충족이 가능한지 등을 판단한 후 학생부교과전형 대입 준비 계획을

수정하거나 보완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자기소개서를 미리 작성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8월에 다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여러번 수정하겠지만,

이번에 미리 자소서를 작성해봄으로써 구성을 미리 생각한 뒤기 때문에

완성도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시간이 없다면, 자기소개서 공통양식에 근거해서

문항별 소재를 찾고 개요 정도만 작성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비고3 학습 계획

현 시점에서 문제풀이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기보단,

기초적인 개념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고요.

학습계획을 짤 때에는 모의고사 성적표나 내신 시험지 등을 확인해서

자신의 부족한 영역, 단원, 유형 등을 중심으로 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원문뉴스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681486

 

[에듀컨설팅] 예비 고3, 대입 준비 어떻게

[서울경제] Q. 예비 고3 엄마입니다. 매년 변화하는 대입 제도 때문에 올해 고3인 자녀가 희망 대학에 잘 진학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공부야 아이가 하는 것이지만 1년 동안 중요한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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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17. 18:3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의 경쟁을 뚫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스펙쌓기에 집중하는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대학이라 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의

수시합격생의 스펙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서울대 수시 합격생 스펙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합격생 현황

-교내 수상 : 평균 30건

(이 중 수상실적이 가장 많은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 받은 상장이 무려 108개라고 하네요....)

 

-합격생들의 평균 봉사활동 시간 : 139시간

(이 중 무려 400시간이 넘는 학생은 6명이나 있다고 합니다.)

 

◆수시 지원자들의 수상 목록

교과목경시대회 우수자 / 인성교육발표대회 / 시낭송영상제작경진대회 / 독서토론대회 등....

 

◆수시전형 종류

①학생부교과전형

②학생부종합전형

③논술전형

④특기자전형

 

이 중 서울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신입생은 약 79%로 선발할만큼,

학종은 대입에서 큰 영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 10개 대학에서도 학종으로 신입생을 40%로 선발하고 있다고 해요)

 

 

이렇듯 대입에 있어서 비중이 큰 학생부종합전형은 평가 기준이 모호하여

공정성 논란이 끊질 않는만큼 스펙 과열형상을 부추기고 있어 계속해서 논란을 일고 있는데요.

이렇게 계속해서 논란이 일지 않도록 학종의 구체적 평가기준을 공개되어야 한다고

일각에서는 목소리를 크게 내고 있다고 해요.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41122

 

서울대 수시합격생 스펙 보니… 상장 108개, 봉사활동 489시간

2019학년도 합격자 현황 공개 평균 동아리활동 108시간… 봉사 139시간-교내 수상 30건 “깜깜이 전형에 量 늘리기 허덕… 구체 평가기준 밝혀 불신 씻어야” ‘봉사활동 489시간’ ‘동아리활동 374시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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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8. 30. 17:4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9월 6일부터 대망의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데요. 

수시 원서 접수를 준비하는 수험생 분들을 위해 '2020 대입 수시 가이드' 내용이 담긴

유익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2020 대입 수시 가이드

 

◆수시원서접수날 : 9/6 ~ 9/10

 

◆2022 대입수시 모집인원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에서 26만 8,536명 선발

→ 총 모집 인원에서 77.3%를 수시 모집을 통해 선발

→ 전년도 대비하여 1.1 포인트가 늘어난 수치 (역대 최고치)

→ 하지만 교육부에서 2022 대입 때, 정시모집 선발 비중을 30% 이상 늘리라고

각 대학별로 권고하면서 수시 확대 추세는 올해 한풀 꺽였고

그 기세를 몰아 2021학년도부터 정시 선발 비중을 소폭 늘리고, 그만큼 수시 비중을 줄임.

 

◆수시 전형 기준

①학생부 위주 전형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②논술 위주 및 실기위주 전형

 

※수시전형 기준별 모집인원

-학생부교과전형 : 14만 6463명 (54.6%)

-학생부종합전형 : 8만 6041명

-실기전형 : 1만 9594명

-논술전형 : 1만 2056명

 

◆학교별 선호하는 수시전형들

-학생들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주요 대학 :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와 면접을 통해 뽑는 학종 비율이 높음

-비수도권 대학 : 내신을 위주로 뽑는 학생부교과전형의 비율이 높음

 

◆논술 위주 전형 관련 추가 정보

→ 고액 사교육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임

→ 올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교들

: 건국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 33개교에서 실시

 

 

 

 

※원문뉴스 >> 한국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69&aid=0000417519

 

[2020 대입 수시 가이드] “역대 최대 수시” 6번의 기회 잡아라

내달 6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20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의 막이 오른다. 올해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에서 총 모집인원(34만7,263명)의 77.3%인 26만8,536명을 수시로 뽑는다. 전년도(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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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정보2019. 5. 21. 18:5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하나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선호하는 직업군이죠...

아직까지도 많은 아이들이 교사를 꿈꾸고 있는데요.

교사가 되기 위해선 교대를 가야 하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교대를 갈 수 있는지,

교대 입시 관련된 유익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공유드려요. 

 

 

[입시뉴스]

교대 입시 특징과 지원전략 세우기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절대적으로 많은 편

(선발 인원 중 1860명인 86.6%를 학종으로 선발 / 282명인 13.1%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선발하는 교대 리스트

(경인교대, 광주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상당한 비율을 학생부교과로 선발하는 교대 리스트

(공주교대, 전주교대, 제주대, 서울교대, 이화여대)

 

-지역인재전형의 선발 비율이 높음

(지역인재전형에는 특정지역에서 고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음)

 

-체계적 내신관리와 면접대비는 필수

(교대는 미래의 선생님이니만큼 초교 교사 자질 평가에서 중요한 것은 학교생활의 성실성이기 때문에

학생부교과전형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또한 굉장히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 수 있음)

 

-교대 접은 크게 교직적성과 교직 인성으로 구분

(교직적성 : 교육 및 사회적 현사에 대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역량 평가

교직인성 :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배려, 협력, 책임 등 인성을 중점적으로 평가)

 

◆정시모집

-단계별 전형으로 실시

(1단계 : 수능시험과 학생부 성적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 → 2단계 : 면접을 실시 → 최종 합격자 선발)

 

-공주교대에서 올해부터 학생부 반영하지 않고, 수능 시험 성적과 면접만으로 선발!

(이화여대, 제주대는 수능시험성적만으로 선발)

 

교대 입시 관련되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공유 드린 원문뉴스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593732

 

초등학교 선생님이 꿈이라면?...교대 입시 특징과 지원 전략 세우기

[채정민 기자 cwolf@imaeil.com] 교권이 흔들리고, 교사 임용률도 높지 않다. 그래도 교사는 여전히 선호도가 높은 직업이다.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2018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서도 그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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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4. 29. 20:2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대입 수시모집에 있어 학생부 위주 전형을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대입에 있어 전체 모집 인원의 무려 40% 이상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할 정도로

그만큼 학생부 전형 준비시 더욱 더 철저하게 세심한 준비가 필요로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학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만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학생부교과전형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는?!

 

먼저 학생부교과전형은 크게

①학생부 교과 100% ②학생부 교과 + 면접 전형 ③학생부 교과 + 서류전형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관련 전형에 대한 설명과 준비해야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먼저 ①학생부 교과 100%

전형이름 그대로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 100%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이 전형은 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게 됩니다.

교과 100%라면 당연히 교과 성적이 유리한 경우가 합격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수업에 적극적인 참여는 필수이며,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모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학생부교과 + 면접 전형

교과 성적으로 일정 배수를 뽑은 뒤에, 면접 평가로 최종 선발하는 경우가 많은 전형인데요.

이에 해당하는 학교 전형으로는 서울교대 학교장추천, 고려대 학교추천Ⅰ 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학생부 교과 성적도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면접에 대한 경쟁률을 갖추는 것 또한 중요한데요.

그렇기 떄문에 여러 발표 및 토론 활동을 통해서 면접 역량을 키우시길 추천드려요.

 

③학생부교과 + 서류전형

교과성적과 서류 평가 점수를 일정 비율 반영하여 선발하는 전형인데요.

이에 해당하는 학교 전형은 중앙대 학교장추천 천형이 있다고 해요.

사실 이 전형의 준비는 결국 학종과 크게 다를 빠가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며

더 나아가 독서 및 동아히 활동 또한 열심히 참여하는 것이 필요로 하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590140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2. 12. 17:0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월에 있어 예비고3은 고2에 대한 마무리와

고3에 대한 새로운 시작이 교차하는 시기인데요.

예비고3 학생들이 참고하기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대입뉴스]

예비고3, 대입진단

 

 

학교생활부를 2월 말까지 마무리 해야 하며,

학생부 내용에 대한 최종점검 및 수정을 해야 한다.

 

냉철한 자기분석에 바탕을 둔 방향설정이 필요하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성적, 교과관련활동 등 종합적으로 분석)

 

수시로갈까, 정시로 갈까 또한 생각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5학기의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이긴하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 및 면접의 유무를 확인하고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성적 및 비교과 활동 등 모든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대학의 인재상과 평가방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로 하다.

 

논술위주전형은 작년대비 모집인원이 줄어들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유무를 확인하고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다운받아 분석해보는 것 또한 필요하다.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월별학습계획과 점검표를 작성하고 이에 맞는

실천이 뒤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576543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2. 5. 19:3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무작정 공부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주력 전형을 선택하여

그 전형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사용할 경우

조금의 시간낭비없이 효과적으로 대입 준비를 하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입 전형 결정 후의

시기별 전략을 짤 때, 참고하기 좋을만한

뉴스기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입시뉴스]

대입 전형 결정 후의 시기별 전략!

 

 

◆대입전형을 결정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 바로 나 자신

교과, 비교과, 논술, 수능 이라는 4가지 전형 중에서

나의 강점을 우선적으로 파악 한 뒤,

나의 대입 경쟁력이 나왔을 때 전형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명확한 정량적 지표를 토대로 지원 가능선을 파악한 뒤,

그 다음 비교과와 논술 경쟁력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나의 강점 요소를 파악하기 힘들경우는....?

→ 목표 설정에 따른 전형 결정이 도움이 된다

즉 목표대학과 학과를 설정한 다음에,

현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합격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전형들을 줄여나가는 것 또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주력 전형을 결정한 다음에는?

→ 구체적이 계획과 실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이전에 합격한 학생을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이 선택한 전형과 자신의 현 상황 모두를 고려한

나만의 실천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전형별 세부 실천 가이드'를 참고하여 짜는 것을 권유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을 준비한다면?!

1월과 2월에는 대학별 겨과 성적 반영방법을 탐색해볼 필요가 있다.

3월과 4월에는 내신 대비에 주력하는게 좋으며

5월과 6월에는 본격적인 중간고사 대비 및 수능 병행 학습 전략을 세워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다.

7월과 8월에는 교과 성적이 반영되는 마지막 시험인 만큼 기말고사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9월부터는 수능 전까지 대학별고사와 수능시험에 매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1월과 2월에는 지금까지의 학생부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3월부터는 내 학생부의 부족한 점을 최대한 보충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며,

5월과 6월에는 대학별 수시 모집 요강과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전공안내 책자 등등

모든 자료들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목표 대학의 인재상, 전공과 관련된 세부 정보들을 파악해야 한다.

하반기에는 비교과 활동 중 누락된 내용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3학년 1학기 학생부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9월부터는 지원 대학의 전련도 면접 기출문제를 살펴보면서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1월과 2월부터는 목표대학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무 및

논술 출제유형, 학생부 반영 비중등을 파악하고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3월부터는 목표대학의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참고하여

전년도 기출문제 및 난이도 등을 세심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5월부터는 대학별로 실시하는 모의논술 일정을 체크하여

실제로 모의논술에 응시해보는 것이 좋다.

8월까지 진행되는 대학별 모의논술에 응시해보면 자신에게 유리한 논술시험이

어디 학교에서 진행되는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

 

 

 

 

※원문뉴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495314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 23. 16:31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해가 거듭할수록 우리나라 교육에 있어

수시의 비중이 커지는 동시에,

학종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학종에 있어 학교 선생님들의 역할이 커지면서,

이에 대해 학생들이 학교선생님들과의 긴밀한 관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교육]

학종은 학교선생님에게 논술은 사교육을 만든다?!

 

수시 중 학생부종합전형은 2016년도엔 불과 18.5%에 불과했지만

2019년에는 무려 24.3%까지 올랐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학종으로 대학을 들어가는데 있어서

학교 선생님의 코멘트 한마디...와 같이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실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2019학년도 수시 합격생 457명을 대상으로 합격의 비결은 무엇인가?

1위) 학생부종합전형 48.4%

2위) 학생부교과전형 26.6%

3위) 논술전형 14.7%

 

◆학종 합격생들 중에서 수시 합격에 가장 도움되었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무엇인가?!

1위) 학교선생님 45.1%

2위) 어머니의 입시정보 전달 및 도움 19.7%

3위) 학원 혹은 입시컨설턴트 16.4%

 

◆논술 전형 합격생들 중에서 수시합격에 가장 도움되었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무엇인가?!

1위) 학원 혹은 입시컨설턴트 54.1%

2위) 입시에 관련한 경제적 뒷받침 29.7%

3위) 어머니의 입시 정보 전달 및 도움 10.8%

 

 

이에 학종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이 일명

'될 학생들에게 밀어주기' 가능성에 대해서도

불신이 높아지고 있으며....

 

논술전형 같은 경우에는 사교육과 떼어놓을 수 없는

입시전형이라, 공교육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데일리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119&aid=0002307264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8. 24. 17:2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조금 있으면, 대학별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데요.

과연 학교별로 수시를 통해 몇 명의 인원을 뽑는지,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입뉴스]

2019 대입수시모집 유의사항

 

 

⊙2019학년도 주요대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 인원 및 비율

 

 

⊙2019학년도 수시선발인원

-총 수시선발인원 : 26만 4691명

(총 대학입시 선발인원 중 76.2%)

-수시모집인원 중 학생부존형으로 선발인원

22만 8157명(86.2%)

 

 

⊙학생부전형 유의사항

-학생부교과전형 : 정량화된 교과성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합격 여부를 비교적 명확하게 판단 가능!

(상위군 대학의 경우에는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이 4등급,

3개 영역 등급합이 6등급 이내 정도여야 들 수 있음)

 

-학생부종합전형 :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교과 관련 성취수준을 평가하며

학업 관련 교내수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등

여러 평가요소를 정성적, 종합적으로 평가!

(수도권 지역 중, 상위권 대학에서 선발하는 비중이 높음)

 

 

⊙논술전형 유의사항

논술고사는 각 대학들마다 출제문항과 유형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목표 대학의 출제 유형 및 경향을 파악하여 준비하는 것이 필요!

 

인문계열같은 경우는 통합교과형 논술이나 언어논술이 주로 출제되며,

상경계열같은 경우는 인문계열이지만 수학적 사고를 필요로 하므로

몇 몇 학교에서는 수리논술이 함꼐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원문뉴스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4079720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