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해마다 작고 큰 입시제도 개편들이 이루어져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어떻게 대입준비를 해야 할지, 혼란이 올텐데요.

그래서 여러 학년들 중에서도 중요한 예비고1 학생들이 참고하기 좋을만한

2023학년도 대입준비시, 챙겨야 할 부분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예비고1 대입준비법

◆서울 주요 16개 대학에서 정시 40% 선발

서울 주요 16개 대학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중심 

정시 선발 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할 것을 권고 받았는데요.

해당 학교들을 살펴보면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라고 해요.

이에 학생들은 정시 공부를 열심히 할 테지만, 이때도 수시 비중 또한 무시할 수 었는 부분이라

학생들은 정시와 수시를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모두 챙길 수 있는 학교 생활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학생부 기재항목 변화

2023학년도부터 학생부 기재항목에도 변화가 있는데요.

먼저 없어지는 부분은 바로 비교과 항목으로

학생들은 방과후학교활동과 소논문을 기재해선 안되며

자율동아리 활동은 연간 1개, 교내 수상경력은 수상여부와 상관없이

학기당 1개만 대입에 반영되게 되며 교추천서와 자기소개서가 폐지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추가되는 부분으로는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이에 학생들은 무분별한 스펙쌓기형 활동보다는

자신의 진로에 맞는 활동을 깊이있게 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416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