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8. 8. 21. 17:0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계속해서 대입제도가 바뀜에 따라

이에 준비하시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실텐데요.

어제 교육계에 따르면, 수능에 큰 변동은 없지만

2021학년도의 수능 출제 범위를 조정하고

2022학년도부터는 새 대입제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고등학교 1,2,3학년 수능 출제 범위 모두 제각각!

 

 

◎2020학년도 수능

(내년 고3학생들)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가형을,

인문사회계열 희망하는 학생은 나형을 응시

-국어영역은 '문학', '독서와문법', '화법과작문' 등 3개 과목이 출제 범위

 

 

◎2021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의 출제범위에서 처음으로 '기하'가 빠짐

-수학 나형에서는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

기존에 포함되지 않던 내용 추가

-국어영역 출제범위는 같지만, 기존보다 1과목 더 수강해야 함

 

 

◎2022학년도 수능

-수학, 사회, 과학탐구영역에서 문,이과 구분 폐지

-국어 수학 영역에는 선택과목이 신설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3998229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2. 26. 16:4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현재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가형 출제 범위에서 '기하'를 뺀다는 의견에 대해

수학 관련 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능 이과 수학에서 '기하' 제외 논란 과열

 

 

교육부가 19일에 공청회를 통해,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 개편방안에 대해

이과 수학 영역에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하와 벡터'를 뺀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이러한 의견에 이공계 대학생의 수학 기초 소양이 떨어질 우려가 크다며

수학 단체들의 반대 입장이 과열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선 이과 대입 시험에서 기하와 벡터 뿐만 아니라

국내 교육과정에서 아얘 제외되는 복소평면, 극좌표 등을 출제 범위로 포함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고교 심화 학습 과정인 AP 코스에서는 기하 과목 기반으로 출제되고 있는 등..

해외 학교에서도 이과 학생들에게 필수로 배우게 되는 기벡은

수능 수학 가형에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3899077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