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3. 5. 18:0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1차 연구 결과에 대해 공유드리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방향으로 입시제도가 흘러갈지,

개편안 1차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대입제도]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①수시, 정시 통합전형 운영

연구단은 교육과정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고등학교와

다양한 전형요소를 갖고 대학의 인재상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의 본질을 찾아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현재 수능위주전형과 학생부위주전형의 구분을

없애는 것을 방향으로 운영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②논,서술형 절대평가 등 수능체제 개편

앞서 제시한 수시, 정시 통합전형을 운영될 경우,

많은 대학들은 전형의 편리함을 위하여 수능의 영향력을 늘리는 방향으로

입시 성별을 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에 학점제에 맞는

수능의 역할과 방법을 미리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이에 논,서술형 수능 / 수능 Ⅰ(공통과목)·수능Ⅱ(선택심화과목) 이원화 /

자격고사화 / 전과목 절대평 등의 모든 가능성을 놓고 고민해봐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③학생부 공정성 제고, 대학별 고사 개선

평가의 정당성을 갖추기 위해 학생부 기록방식을 개선해야 하며

정규교육과정 중심이 교과학습발달상황 위주로 학생부 항목을 통폫바하여

교사의 교육활동 책무성을  높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구요.

또한 대학별고사에서 고교 교육과정 범위에서 출제하여 사교육의 영향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④중장기 대입제도 개선방안 하반기 발표

연구단은 앞서 논의한 1차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2차 연구를 통해

중장기 대입제도 개선안을 마련하여 올 하반기에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2차연구에선 1치와 마찬가지로 각 주제별로 전문 분야별

연구, 정책포럼, 공청회를 거쳐 현 대입제도에서 불가능한 요인들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580285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 31. 02:1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아마 아이들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님들은

한번쯤 '고교학점제'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새로 진행되는 교육 정책이니만큼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찬론과 반론의 입장이 팽팽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부는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고교학점제란....?

 

 

◆고교학점제란?

고등학교 또한 대학교에서처럼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골라 이수하는 것을 말함

 

 

교육부에서 진행한 워크숍에서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비한

학교 교육운영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입학사정관들은 대학들을 2년 앞서서 대입 전형 기본계획을 세우고

학생들에게 설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또한

입시가 있는데 고등학생들에 대해 절대평가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는 부정적인 의견 또한 나왔다고 해요.

 

이에 교육부는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하여

현재 엎드려자면서 출석일만 채우는 학생들을 꺠우려는 시도라고 강조했다고 해요.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087094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10. 4. 21:0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전까지 수학은 남학생들이 우세한 성향을 보였는데요..

이번 '2018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과수학 또한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성적이 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이과수학 성적 여학생이 점수 다 앞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2018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 에 따르면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이 표준 점수 평균에서

국어, 수학가(이과형), 수학나(문과형) 영역의 점수가 높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국어  : 남학생(95.5점) / 여학생(100점)

-수학가형 : 남학생(98점) / 여학생(98.1점)

-수학나형 : 남학생(98.2점) / 여학생(99.6점)

 

올해 처음 시행된 영어영역 절대 평가에서도 1,2 등급 비율이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영어 : 남학생 비율(23.8%) / 여학생 비율(26.3%)

 

전문가들은 우수한 여학생들이 이과로 몰리면서

남학생들이 강했다고 여겨졌던 수학 영역에서도

여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이 보이는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401737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8. 8. 17:2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가 열리는 날이었는데요.

관련하여 2022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체크해야 할 포인트에 대해 잘 정리된 정보가 있어서 공유드리려고 해요!

올해 중3 학생들은 주목하시기 바래요:)

 

[입시뉴스]

2022대입! 수험생들 체크포인트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에서 

교육부가 2022학년도 대입 개편 권고안 제시한 것들!

-수능 위주 전형 확대

-수능 국어, 수학, 탐구 상대평가 유지

-영어, 한국사 절대평가 유지

-제2외국어, 한문 절대평가 도입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대학 자율활동 등....

 

 

 

2022학년도 대입 개편 예상 방향..

∨정시비율 최대 40%에 달할 수도 있다!

→ 정시 비율이 30~35%까지 늘어날 것이며,

수시 이월인원까지 고려하며 최대 40%까지 늘어날 전망

 

 

∨자사고, 특목고 쏠릴 것이다!

→ 수능성적이 좋은 자사고, 특목고 학생들이 불리한 내신 성적을 만회할 수 있을만큼

자사고와 특목고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수능으로 대학 갈 기회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학원 중심의 수능 사교육 시장이 다시 활기를 뛸 것이다!

 

 

제2외국어와 한문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랍어과목의 쏠림 현상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089061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6. 27. 19:0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험생 분들은 지난 7일에 실시된

6월 모의평가에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셨나요?!

6월 모평은 실제 수능을 진행하는 평가원에서 주최하는만큼

수능과 깊은 연관이 있는 시험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6월 모평을 통해서

실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어떤 난이도로... 어떤 형식으로...

출제될 것인지 예측해보기로 해요! 

 

 

 

 

[입시뉴스]

6월 모의평가 분석하기!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 지난해 수능보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각 각 높아진 결과를 보임으로써

지난 수능보다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국어 : 기존 출제의 틀은 벗어나진 않았지만,

실제 체감 난이도는 높았다고 합니다.

(1등급 커트라인 점수는 지난해보다 4점이나 상승했다고 해요)

 

 

◆수학

-수학 가형 : 만점자 비율은 지난해 수능보다 0.1%나 줄어들었음

-수학 나형 : 1등급 커트라인이 지난해 수능보다 2점이나 올라갔음

 

 

◆영어 : 1등급 받은 학생이 지난해 수능에 비하여 크게 감소함

 

◆한국사 : 영어와 같은 절대평가로써 1등급을 받은 학생의 비율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542244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3. 19. 14:13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여대에서 No.1이라고 불리는

이화여자대학교에 관련 소식을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입시뉴스]

'교수자율평가제'

1년간 시험운영 실시!

'이화여대'

 

 

 

♣교수자율평가제

담당 교수가 교과목 특성에 맞게 성적평가 방식을 정해

성적을 부여하는 형태

(즉 담당 교수가 상대평가나 절대평가를 선택하거나

두 가지 방법을 절충할 수 있으며,

평가 비율도 교수가 자유로이 조정할 수 있음)

 

 

이화여자대학교에서는 올해부터

학부 전체 교과목 성적을 교수가 자율적으로 평가하는

'학부 교수자율평가' 제도를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는 '교수자율평가제'를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취에 따라 평가를 받게하여

자유로운 지적 탐색을 이끌어내겠다는 취지하에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1년간 시범 운영을 실시하면서 학기별 학내 의견조사를 통해

새 평가제도에 따른 문제점 등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024917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정보2017. 9. 27. 20:44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엊그제가 수능 100일인 것 같은데...

오늘이 바로 수능 D-50일 이네요....ㄷㄷ

 

많은 수험생분들께서 지금까지 공부했던 내용들을

하나씩 차근 차근 정리하고 계실텐데요.

마무리 영역별 학습법에 대해

유용한 뉴스 기사가 있어서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당

 

 

[입시정보]

수험생이 알아야 할 영역별 마무리 학습법은?

 

 

 

◎ 국어

국어는 1교시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어가 흔들리지 않아야, 다른 과목시험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

 

∨ 생소한 개념들을 정리하며, 정확하게 숙지 필요

∨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단, 지금까지 공부했던 개념이나 문제들을 보면서

여전히 익숙하지 않는 것들을 뽑아 암기

∨ 수능 당일과 같이, 시간 맞춰 기출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보기

 

 

 

◎ 수학

∨ 시간 내 기본 유형의 문제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것을 훈련

∨ 틀린 문제들을 반드시 오답노트에 정리하여 복습하고, 완벽하게 본인의 것으로 만들기

∨ 모의평가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연습 필요

(특히 6월, 9월 모의평가는 여러 부분에서 올해 수능과 연관되기 때문에 반드시 풀어볼 것!)

 

 

 

◎ 영어

절대평가 전환으로 수능 영어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

하지만 절대 소홀히 해선 안된다! 1등급 확보가 관건!

 

∨ 매일같이 꾸준히 단어 암기

∨ 5~10지문 정도의 문제들을 꾸준히 풀어, 영어에 대한 감을 유지

∨ 일주일에 한번 정도 사설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시간 관리 연습

∨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들로 연습

 

 

 

 

※ 참고 뉴스 : 조선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317118)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