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올해 코로나19로 인하여 교육부에서는 고3이 재수생보다 불리하지 않도록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대입 변경사항이 나와서, 관련하여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2021학년도 대입 변경사항

대교협 승인을 받아 선발 방식을 변경한 대학은 20곳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대부분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원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운 경우를

고려하여 '허들'을 낮추었으며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야 하는 시험이나 대호가

개최되지 않거나 연기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변경사항을 마련했다고 해요.

◆서울대학교

-재학생만 지원 가능한 지역 균형 선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

-정시에서 출결, 봉사 등 교과 외 영역은 반영하지 않기로 함

◆고려대와 청주대 등 4곳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면접과 실기, 논술 등 전형 기간을 조정

◆건국대,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과학기술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남대, 중앙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17곳)

-학종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평가 진행 예정

◆중앙대, 한국외대 등 5곳

-학생부교과에서 비교과 영역 반영 기준을 바꿈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논술에서 비교과 영역의 반영 비율을 조정

◆건국대, 경희대, 전남대, 중앙대

-실기, 실적 전형에서 비교과 반영비율을 조정

※원문뉴스 >> 국민일보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339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