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작년에 치뤄진 2019년 수능 문제 중 일부가
고교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문항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2019 수능 문제 일부, 고교 과정 밖에서 출제?!
교육시민단체인 사걱세(일명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한 달동안, 현직 교사 등 전문가 10명을 동원하여
작년 수능 문항을 철저하게 검토하였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로 국어의 경우에는 전체 45개 문항 중 3개가
고교 과정 밖에서 출제되었으며,
수학의 경우에는 전체 30문항 주에 가형에서는 7문항,
나형에서는 5문항이 고교 과정 밖에서 나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걱세에서 주장한 의의를 제기한 문제들
[국어]
42번 문제 (난해한 개념이 나옴)
[수학]
-나형 30번 문제
: 이차함수와 삼각함수를 동시에 다루는 접선의 방정식은 교육과정에서 나오지 않는다.
-가형 14번 문제
함수지수에 지수법칙을 사용하는 것은 전혀 경험할 수 없었다.
이러한 이슈에 대하여 사걱세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피해를 주장하며
2월달에 국가 대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문뉴스 >>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288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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