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보2020. 10. 1. 18:5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번에 러셀학원에서 수시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추어

다양한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최상위1%를 위한 학습전략 및

2021 러셀강남 윈터스쿨에 관련된 내용을 전달한다고 하여

관련 설명회 일정 및 내용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소식]

2021 러셀 강남 윈터스쿨 설명회 일정 정리

 

◆설명회 일정

2020년 10월 8일 (목) 오후 2시

 

◆설명회장소

메가스터디 러셀 강남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178 서초이즈타워 2층)

 

◆대상

2020년 현재 고2 대상

 

◆설명회 주제 및 내용

[1부] 최상위 1%를 위한 한발 앞선 전략

-2022학년도 대입/이슈 전략 분석

-학종, 논술, 교과 그리고 정시 '나에게 맞는 대입전략은?'

-현 고1,2가 챙겨야 할 필수 요소 제시

 

[2부] 압도적인 면학분위기 속에서 시작하라

-압도적인 면학분위기 속에서 시작하라!

-2021 러셀강남 윈터스쿨 프로그램 소개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러셀강남의 면학 분위기는?'

 

◆설명회신청방법

1) 전화번호 

02-6954-1010

 

2)홈페이지

russelgn.megastudy.net/russel/entinfo/entry_pt/ent_view.asp?idx=3669&page=1

 

메가스터디 러셀 강남

9월 단과 수업개강,종강일 안내정규/AM/특강 자세히보기 >

russelgn.megastudy.net

 

 

 

 

※원문뉴스 >> 강남 러셀학원 홈페이지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3. 12. 19:0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018년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영어공부에 대한 부담이 덜어질 줄 알았는데...

실상 계속해서 영어 난이도는 높은 편이고

교내 영어 시험같은 경우는 여전히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여전히 영어공부에 소홀히해서는 안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고등학교 영어시험의 특징과 대비 방법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소식]

고1 영어활용법

 

◆대입 수시에서의 영어

학종은 학생들의 종합적 면모를 평가해서 선발하는 전형인만큼

학생들은 학종을 위해 여러 요소들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전문가들의 의견으론 학종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학업역량'을 꼽을 수 있다고 해요.

즉 어문계열은 물론이고 자연계열, 공학계열 쪽을 지원하는 학생들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어의 장점을 보여준다면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입 정시에서의 영어

정시에서는 학교에 따라 영어 평가 방식이 달라지는데요,

다수의 대학들에서는 영어를 일정 비율로 반영하고 방법을 택하고 있는 반면,

선호도가 높은 대학과 국립대 같은 경우에는 가,감점제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대학에 지원할 때 주의하셔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내신영어의 특징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주요 과목 공부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영어과목 같은 경우는 사실 시험문제 유형과 공부방법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중등영어와 비교해서 시험범위가 넓고 암기해야 할 단어와 구문 등이

급격히 많아지기 떄문에 학생들에게 있어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는데요,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홈페이지나 가정통신문 카테고리를 통해

기존 시험 범위와 스타일을 먼저 알아내는 것이 유리하고요.

기출문제와 교내 도서관에 비치된 자료 등을 통해 문제 유형을 확인한다면

내신 영어 공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4387606

 

고1이 알아둬야 할 '영어 활용법'

[파이낸셜뉴스] 2018학년도부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치러지며 수험생들이 영어 공부에 할애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능 영어 난이도가 낮아진 것이 아니며, 교내 영어 시험은 여전히 상대평가기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3. 12. 02:5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교육부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비리 의혹으로 인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불공정 문제가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정시 비중을 늘리는 등

여러가지 법안들을 도입했는데요,

이와 더불어 오늘 교육부에서는 대학 입학 허가 취소 대상이 되는 부정행위 종류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히는 등 교육 관련 법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교육부 개정안 입법예고

 

◆입학허가 취소 대상 부정행위

-대학 입시 자료 위조, 변조 및 거짓 작성

-대학별 고사에서 다른 사람이 대리 응시

-대학이 학칙으로 정하는 경우

 

◆사회통합전형 운영 근거 및 기준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의무화

-수도권 대학 지역균형 전형 권고

(구체적 비율(각각 10% 이상)은 법 개정 후 시행령에 명시)

 

◆입학사정관 취업제한 확대

-퇴직 후 3년간 학원, 교습소 취업 및 개인 과외 금지

-위반시 등록 말소, 1년 이하 교습 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원문뉴스 >> 문화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1&aid=0002420341

 

大入 가짜서류땐 입학 취소…‘제2 조국 딸’ 막는다

교육부 개정안 입법예고 봉사 활동·해외 성적 위조 등 학칙따라 처벌 달랐는데 통일 사회적 약자 10% 선발 의무화 대입전형에서 ‘허위 스펙’을 제출하는 학생은 앞으로 입학이 취소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비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26. 19:1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정부가 현재 대입 공정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면서 비교과 전면 폐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토의하면서

과연 학종이 운영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하나의 방책을 세웠을 때, 어떤 부분에서 부정적인 내용이 나오는지 등에 대해

관련 유익한 뉴스기사가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대입뉴스]

대입 공정성 제고 방안, 그 결과는?!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은 고교 내신성적 + 학교생활기록부를 검토한 후,

면접을 거쳐 학생을 평가하는 내신전형인데요.

이때 학교생활기록부에는 교사가 학생의 교과 관련 활동을 기록한

①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②비교과 영역(수상경력, 자율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

이 포함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비교과 부분인데요.

현재 비교과영역에서 부모의 영향력이 개입되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동아리활동 같은 경우엔 취지는 학생들이 스스로 흥미있는 분야를 찾아

주도적인 탐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부모의 지인을 활용해 연구소나 대학 활동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고요.

수상경력과 봉사활동 또한 우수한 학생에게 몰아주기식이 가능하다는 우려가 있다고 해요.

 

이에 정부에서는 비교과 영역과 자소서를 폐지하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고 한데요.

하지만 비교과영역을 전면 폐지할 경우, 그만큼 평가요소가 줄어들면서 내신성적의 중요도가 올라가게 되

학생부교과전형처럼 운영될 수 있다는 역효과가 발생됨을 우려중에 있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474897

 

학종 비교과 폐지시 내신 비중↑…학생부교과전형 전락 가능성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정부가 비교과 전면 폐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입 공정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운영이 가능한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6일 서울 영등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9. 19:1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십년간 대입전형들이 계속해서 변화해왔는데요.

오늘은 그 변화의 첫시작은 어땠고...

어떤 방향으로 대입제도가 변화하고 있는지,

대입제도 개편의 역사를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소식]

대입제도 개편의 역사

 

대학별고사 → 학력고사 → 수능 → 학종

 

1945년도 대입제도 첫 도입!

1945년~1954년에는 각 대학이 시험문제를 출제하고

자신의 입막대로 학생을 뽑았다.

그러자 1954년 정부에선 대입 국가연합고사와 대학별 고사 등

2단계 대입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두가지 시험을 모두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지게 되었다.

이에 1955년부터 1961년까지 다시 대학별 단독시험제로 회귀하게 되었다.

1962년부턴 5.16 쿠데타로 군사정부가 들어서면서 입시 비리를 없애자는 취지로

국가고사 성적과 대학별고사와 면접을 더해 최종합격자를 가려내게 되었다.

하지만 국가고사에서 탈락하게 되면 대학별 고사를 치를 수 없어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는 미달사태가 나게 되었다.

이에 1963년부터는 기존 대입자격 국가고시제와 대학별 본고사를 병행하게 되었다.

1969년부터 1980년까진 대입 예비고사와 대학별 본고사가 병행되었으며

1973년부터 1980년엔 내신제도가 병행되게 되었다.

1982년부 1993년까진 일명 '학력고사' 세대로

교육법을 개정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선발방법을 통해

학력고사와 내신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하는 방식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이로 인하여 암기 위주의 경쟁교육과 점수별 대학 서열화란

작용용을 낳게 되었다.

1994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일명 수능이 도입되었는데

난이도 조절 문제로 8월과 11월 두차례 수능이 치뤄지게 되었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는 수능과 고교 내신, 대학별 고사가 병행되었다.

1997년부터 2001년엔 수능과 학교생활기록부 일명 학생부

그리고 대학별 고사 점수가 반영이 되었다.

2007년에 도입된 입학사정전형은 일명 지금 공정성 문제가 거론된

학교생활기록부 전형 '학종'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로 인해 기존의 획일적인 점수 위주의 선발방식에서 벗어나

교내외활동, 면접 등을 통하여 학생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이 또한 부작용이 있었는데, 바로 과도한 외부스펙경쟁을 유발하게 도었다.

 

학종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는데,

계속해서 개선책을 마련하여,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게끔

공정한 대입제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로 한 것 같습니다.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272155

 

[MT리포트]대학별고사→학종까지… 오락가락 大入 변천사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최민지 기자] [편집자주] 문재인 대통령이 대학입시 제도 전반의 개선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과 관련한 논란이 출발점이었다. 50여만 대입 수험생이 있으면 50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 23. 16:31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해가 거듭할수록 우리나라 교육에 있어

수시의 비중이 커지는 동시에,

학종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학종에 있어 학교 선생님들의 역할이 커지면서,

이에 대해 학생들이 학교선생님들과의 긴밀한 관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교육]

학종은 학교선생님에게 논술은 사교육을 만든다?!

 

수시 중 학생부종합전형은 2016년도엔 불과 18.5%에 불과했지만

2019년에는 무려 24.3%까지 올랐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학종으로 대학을 들어가는데 있어서

학교 선생님의 코멘트 한마디...와 같이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실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2019학년도 수시 합격생 457명을 대상으로 합격의 비결은 무엇인가?

1위) 학생부종합전형 48.4%

2위) 학생부교과전형 26.6%

3위) 논술전형 14.7%

 

◆학종 합격생들 중에서 수시 합격에 가장 도움되었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무엇인가?!

1위) 학교선생님 45.1%

2위) 어머니의 입시정보 전달 및 도움 19.7%

3위) 학원 혹은 입시컨설턴트 16.4%

 

◆논술 전형 합격생들 중에서 수시합격에 가장 도움되었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무엇인가?!

1위) 학원 혹은 입시컨설턴트 54.1%

2위) 입시에 관련한 경제적 뒷받침 29.7%

3위) 어머니의 입시 정보 전달 및 도움 10.8%

 

 

이에 학종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이 일명

'될 학생들에게 밀어주기' 가능성에 대해서도

불신이 높아지고 있으며....

 

논술전형 같은 경우에는 사교육과 떼어놓을 수 없는

입시전형이라, 공교육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데일리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119&aid=0002307264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 9. 21:1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인 9일, 교육부에 따르면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

일부 개정안이 마무리되어 올해 3월부터 학생들에게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학종이 비중이 높은 시기에 과연 학생부기록에 있어 어떤 부분들이 변경되었는지,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

 

 

올해부터 적용되는 학생부기록 부분들

 

'인적사항'과 '학적사항' 항목 통합 

 

'학부모정보'와 '진로희망사항'은 항목에서 삭제

(비록 항목에서는 삭제되었으나, 학생의 희망진로에 대한 내용은

'창의적 체험활동 특기사항'에 기재 가능)

 

'수상경력'은 학기당 1개 이내, 총 6개까지만 대학에 제공 가능

 

'창의적 체험활동 특기사항' 각 항목 간소화

-'봉사활동'은 실적만 기록

-특기사항은 필요시에 따라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에 기재 가능

-'자율동아리'는 학년당 1개로 제한

(객관적 확인을 위하여 동아리명과 간단한 동아리 설명 기재하도록 변경)

-'소논문'내용은 학생부 모든 항목에서 기재 불가

 

 

 

 

 

※원문뉴스 >> 해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485274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11. 20. 17:4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번에 뜨겁디 뜨거운 불수능으로

많은 수험생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실텐데요.

이러한 불수능 국어공부의 신이라고 불리는

강성태가 시험 난이도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부의신 강성태 '불수능'에 대해 강력 비판!!!

 

 

 

강성태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공부의신 강성태'에서 현재 불수능 국어 시험의 난이도에 대해 강력 비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성태가 비판하는 이유의 근거들을 정리해볼게요.

 

 

첫 교시인 국어 시험이 어려우면, 학생들이 멘탈이 흐트러지면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음!

 

 

수능 시험을 어렵게 낼 순 있지만, 현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학종, 논술, 12번의 내신 시험, 봉사활동, 수상 등

수능 외에도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음;;

 

 

국어에서 너무 어렵게 나온면 재수하는 학생들이 실제로 많아짐 

 

 

등급컷이 97점대에서 85대로 떨어진 건 말이 안됨.... 

(더욱이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에서는 등급컷이 97점이었는데...

갑자기 이런식으로 난이도를 높이는건 어른들에게 있어

한국 증시 10% 급락하는 수준의 뒤통수 치는 경우임)

 

 

 

 

※원문뉴스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150685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10. 9. 18:3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많은 대학교들에서 여러 수시 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으로 학생들을 뽑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학교들에서 교내상을 남발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학교마다 교내상 남발...

 

서울대에서 2013년부터 수시 선발인원을 학종으로 뽑고 있다고 하는데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내신 성적 뿐만 아니라 동아리, 봉사, 독서활동

그리고 수상실적 등의 비교과 영역을 종합하여 판단하는 수시전형인만큼

수상실적 또한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2014 ~ 2018년 서울대 수시 합격생 교내 상 현황'에 따르면

2014년엔 20개, 2015년엔 23개, 2016년엔 25개, 207년엔 27개

그리고 2018년개는 무려 30개로 서울대 학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등학생이 고교 3년간 거의 매달 1개씩 상을 받아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이에 적절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불필요한 교내상이

남발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부담은 온전히 대회를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전달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하루 빨리 이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뉴스 >> 이데일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8&aid=0004219649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7. 25. 19:2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에선

오늘인 25일날 '2019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발표되었는지,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올해 대학모집정원 수시, 역대 최대!

 

 

◆2019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

작년은 34만 9776명 → 올해 34만 7478명

(2298명이 줄어든 수치)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인원

작년은 25만 8920명 → 26만 4691명

(5771명이 늘어난 수치)

 

 

◆수시모집전형중....

-학생부 위주 전형(학생부교과 / 학종) >> 작년과 비슷!

-고른기회 특별전형 선발 모집인원 >> 적년대비 3182명 증가!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 >> 작년대비 2471명 증가!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

9월 10일 ~ 9월 14일

(합격자 발표 : 12월 14일

/ 합격자 등록기간 : 12월 17일~ 12월 19일 '3일간')

 

 

◆수시모집 지원횟수와 지원방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링크http://www.adiga.kr

 

 

 

 

 

※원문뉴스 >> 아시아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277&aid=0004283805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