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3. 9. 18:4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아이들이 새로운 학년으로 환경이 바뀌는 것에 대해 긴장감을 가지고

심지어 불안해 하는 아이들 또한 있는데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환경이 바뀌는 부분에 대해 가정에서 조금만 노력해준다면

아이들이 덜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교육소식]

개학 전 아이들과 무엇을 해보면 좋을까?!

 

◆새학년, 새학급에 대해 부모와 함께 기대하기

새학년으로 바뀌면서 아이들은 특히 친한 친구와의 헤어짐, 

그리고 더 어려워진 공부들로 인해 두려움을 가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학부모님들이 긍정적으로 교우관계나 아이들이 불안해 하는 부분에 대해

조언으 많이 해준다면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해요.

 

◆기본 생활 습관을 지켜보자

새학년을 준비하는만큼 다시 한번 더 생활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학기 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 학생 스스로가 나름 규칙적인 습관을 정하고

실천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아요.

 

또한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시간을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요.

학기초에 아이들이 앉아서 공부하는 것을 덜 힘들게 도와주기 우해서

책을 좀 더 오래 보게끔 하거나 문제집 풀이 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려주는 등

가정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집중할 시간을 늘려주시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고 해요.

 

◆준비물을 함께 사면서 작은 다짐을 나눠라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요청하는 준비들은 다르지만

가방나 필통, 필기구, 공책 등과 같이 공통적으로 수업에 필요한 준비물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공통 준비물들은 자녀와 함께 사몬셔 새로운 학교생활에대한 기대나

작은 다짐들을 함께 나누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새로운 교과서를 보고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자.

교과서 같은 경우는 한번쯤 시간을 내서 미리 살펴보는게 좋습니다.

물론 꼼꼼하게 예습하라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의 차례나 큰 제목, 삽화 등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37414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개학 전, 아이들과 무엇을 해 보면 좋을까요?

Q. 여름·겨울 방학과 달리 봄 방학 기간 동안은 따로 학교에서 주어지는 과제도 없고,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아 아이들과 무엇을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어영부영 넘어가기에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무작정 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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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