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9. 11. 18:5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용.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온라인 개학을 하면서

고3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차질을 현재 겪고 있는데요.

대입전문가는 다양한 기회를 활용해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라고,

수시 올인 전략보단 수시와 정시를 두루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교육소식]

대입전략을 세울 때 참고사항

 

서울 주요 10개 대학의 정시 비중은 평균 32.1%로 9,157명을 선발하는데요.

거기다가 수시를 뽑지 못해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까지 고려한다면

일부 대학에서는 실제 최종 정시 비중이 40%대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수능을 절대 섣불리 포기해선 안되는데요.

곧 치르게 될 9월 모의평가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9월 모평 결과를 토대로 수시에서는 지원 대학, 학과를 최종 결정 짓는

기준으로 삼고, 수능 공부 할 때는 본인의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래요.

 

수능 공부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시 서류 준비에 들이는 최소한으로 들이는 것이 좋은데요.

매일 계획한 수능 학습량을 소화해가면서 자소서를 준비하는 식으록

군형있는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내신은 부족하지만 논술 실력이 괜찮다면

남은기간 주요 대학 논술전형을 집중적으로 준비해보는 것도 괜찮은데요.

다만 37개 대학 중 22개 대학의 논술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는만큼 수능성적에 신경쓰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원문뉴스 >> 서울경제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795708

 

"주요大 정시 확대로 포기 일러...'9월 모평' 우선 집중해야"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학기에 이어 2학기도 온라인 개학을 하면서 고3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차질을 겪고 있다. 고3 학생들은 교과성적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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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6. 22. 19:5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6월 18일날 대망의 6월 모의평가를 치루게 되었는데요,

6월 모평은 고3들에게 있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평가할 수 있게 하고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필요한 아주 중요한 자료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6월 모의평가가 가지는 의미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6월 모의평가 의미와 활용법

 

입시 전문가들은 6월 모의평가 성적을 통해 우선 목표 대학을 분명히 정하고,

그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전략을 짜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6월 모평 전 영역의 성적이 고르게 우수한 학생의 경우

정시에서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수능 대비에 몰두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요,

(학생부 기록이 미비하고 대학별 고사 준비를 하지 못했거나, 학생부 성적보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좋은 학생들도 포함)

 

6월 모평 성적이 학생부 교과 성적에 비해 부족한 학생의 경우에는

수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또한 있을 수 있으니

수시에 집중한다고 하더라도 수능 준비를 절대 소홀히 해선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내 효율저인 학습을 위해서는

학습 우선순위를 정하여 수능 최저 충족을 달성시키고,

정시모집까지 대비할 수 있는 그런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6월 모평에서 일부 영역만 2~3등급이고 그 외의 영역이 4등급 아래면,

수시에서 중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해볼 수 있고요.

 

만약 내신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논술전형과 적성고사전형을 두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자신이 어느 유형에 적합한지 모를 경우에는 일부 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판단하면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77069

 

수시 접수 전 마지막 평가전… “수능 선택과목 정해야”

6월 모의평가 의미·활용법 / 성적 바탕 정시 지원 가능한 대학 가늠 / 학생부 비해 점수 부족하면 수시집중을 마스크 쓰고 6월 모의고사를 치르는 서울 상암고등학교 학생들. 연합뉴스 2021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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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2. 31. 16:3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예비고3 학생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처음 적용받는데다가

계속해서 변화하는 대입 제도 때문에

어떻게 공부할지에 대해 감이 잡히질 않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예비고3 학생들이 수험전략을 짜실 때

유의하시면 좋을만한 정보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예비 고3 수험전략 유의사항

 

∨정시모집이 확대되었단 이야기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자!

내년도 정시 선발 비중이 다소 증가했지만,

대학에서는 여전히 학종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2020학년도 대입과정과 2021학년도 대입과정의 근본적인 차이 알기!

2020학년도 대입전형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해당되고

2021학년도 대입전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해당된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모집의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방법과

수능시험 영역별 출제 범위 등에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와 논술, 정시모집은 수능 위주로 선발!

희망 대학의 학생 선발 선형을 파악하고자할 때

세부 지원 자격에 따른 전형도 함께 살펴보고

어느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정시모집 선발 인원이 2020학년도 대비 0.3% 증가

 

∨전체 수시 모집 인원은 감소했지만,

일반 전형과 고른기호전형 등 오히려 증원해 선발!

 

∨학생부 위주 전형의 선발 비중이 0.2% 증가!

 

∨논술전형 31개 대학에서 984명 감원하여 선발

 

∨2021학년도 수시모집으로 마지막 시행될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가천대, 삼육대, 한성대 등 11개 대학

 

∨2021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지역인재 특별전형은 86개 대학에서 실시하고

전체 모집 인원은 1만 6521명임

 

 

 

※원문뉴스 >> 세계일보 뉴스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25897

 

수시 학생부 반영 방법·수능 출제 범위 변화 대비해야

예비 고3 수험 전략 유의사항 / ‘2015 개정 교육과정’ 대입 첫 적용 / 정시는 0.3%P 확대 그쳐 영향 미미 / 수시 일반 전형 등 되레 모집 증원 / 전형별 세부 지원 자격 잘 살펴야 / 논술 전형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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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9. 17. 18:3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의 경쟁을 뚫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스펙쌓기에 집중하는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대학이라 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의

수시합격생의 스펙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서울대 수시 합격생 스펙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합격생 현황

-교내 수상 : 평균 30건

(이 중 수상실적이 가장 많은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 받은 상장이 무려 108개라고 하네요....)

 

-합격생들의 평균 봉사활동 시간 : 139시간

(이 중 무려 400시간이 넘는 학생은 6명이나 있다고 합니다.)

 

◆수시 지원자들의 수상 목록

교과목경시대회 우수자 / 인성교육발표대회 / 시낭송영상제작경진대회 / 독서토론대회 등....

 

◆수시전형 종류

①학생부교과전형

②학생부종합전형

③논술전형

④특기자전형

 

이 중 서울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신입생은 약 79%로 선발할만큼,

학종은 대입에서 큰 영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 10개 대학에서도 학종으로 신입생을 40%로 선발하고 있다고 해요)

 

 

이렇듯 대입에 있어서 비중이 큰 학생부종합전형은 평가 기준이 모호하여

공정성 논란이 끊질 않는만큼 스펙 과열형상을 부추기고 있어 계속해서 논란을 일고 있는데요.

이렇게 계속해서 논란이 일지 않도록 학종의 구체적 평가기준을 공개되어야 한다고

일각에서는 목소리를 크게 내고 있다고 해요.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41122

 

서울대 수시합격생 스펙 보니… 상장 108개, 봉사활동 489시간

2019학년도 합격자 현황 공개 평균 동아리활동 108시간… 봉사 139시간-교내 수상 30건 “깜깜이 전형에 量 늘리기 허덕… 구체 평가기준 밝혀 불신 씻어야” ‘봉사활동 489시간’ ‘동아리활동 374시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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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8. 30. 17:4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9월 6일부터 대망의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데요. 

수시 원서 접수를 준비하는 수험생 분들을 위해 '2020 대입 수시 가이드' 내용이 담긴

유익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2020 대입 수시 가이드

 

◆수시원서접수날 : 9/6 ~ 9/10

 

◆2022 대입수시 모집인원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에서 26만 8,536명 선발

→ 총 모집 인원에서 77.3%를 수시 모집을 통해 선발

→ 전년도 대비하여 1.1 포인트가 늘어난 수치 (역대 최고치)

→ 하지만 교육부에서 2022 대입 때, 정시모집 선발 비중을 30% 이상 늘리라고

각 대학별로 권고하면서 수시 확대 추세는 올해 한풀 꺽였고

그 기세를 몰아 2021학년도부터 정시 선발 비중을 소폭 늘리고, 그만큼 수시 비중을 줄임.

 

◆수시 전형 기준

①학생부 위주 전형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②논술 위주 및 실기위주 전형

 

※수시전형 기준별 모집인원

-학생부교과전형 : 14만 6463명 (54.6%)

-학생부종합전형 : 8만 6041명

-실기전형 : 1만 9594명

-논술전형 : 1만 2056명

 

◆학교별 선호하는 수시전형들

-학생들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주요 대학 :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와 면접을 통해 뽑는 학종 비율이 높음

-비수도권 대학 : 내신을 위주로 뽑는 학생부교과전형의 비율이 높음

 

◆논술 위주 전형 관련 추가 정보

→ 고액 사교육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임

→ 올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교들

: 건국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 33개교에서 실시

 

 

 

 

※원문뉴스 >> 한국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69&aid=0000417519

 

[2020 대입 수시 가이드] “역대 최대 수시” 6번의 기회 잡아라

내달 6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20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의 막이 오른다. 올해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에서 총 모집인원(34만7,263명)의 77.3%인 26만8,536명을 수시로 뽑는다. 전년도(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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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8. 7. 17:3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올해 대입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학생들은 수시 지원과 관련하여 고민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시 지원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만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교육소식]

수시 6번의 기회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원서접수일

2019년 9월 6일부터 시작!

 

*학교생활기록부 작성마감일은 : 8/31

 

◆수시전형 선발인원

총 26만 8776명

(입학정원 중 77.3%에 달하는 학생들을 수시전형에서 선발함)

 

-학생부교과전형 : 14만 7345명

-학생부종합전형 : 8만 5168명

-논술전형 : 1만 2146명

-실기전형 : 1만 9377명

 

◆수시지원 가능한 횟수

총 6번!

수시지원 횟수가 6번으로 제한되어 있는만큼, 학생들은 전략적인 수시 지원이 필요하다!

(전문대학과 카이스트 등 특성화대학은 수시지원 횟수에 포함 X)

 

◆수시지원방법

보통 상향 2장, 적정 2장, 안정 2장 나눠서 활용

→ 올해는 전년도보다 6만명 정도 수험생 인원이 감소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상향 지원 경향이

나타날 수 있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 

 

◆학종 지원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문항은?!

총 4개 문항으로 구성

(1~3번 문항 : 모든 대학이 공통으로 활용하는 표준문항 / 4번 문항 : 학교마다 다름)

 

 

 

※원문뉴스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387526

 

수시지원 D-30…6번 기회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올해 대입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시지원에 주어지는 6번의 기회를 성적과 경쟁률 등을 고려해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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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2. 5. 19:3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무작정 공부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주력 전형을 선택하여

그 전형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사용할 경우

조금의 시간낭비없이 효과적으로 대입 준비를 하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입 전형 결정 후의

시기별 전략을 짤 때, 참고하기 좋을만한

뉴스기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입시뉴스]

대입 전형 결정 후의 시기별 전략!

 

 

◆대입전형을 결정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 바로 나 자신

교과, 비교과, 논술, 수능 이라는 4가지 전형 중에서

나의 강점을 우선적으로 파악 한 뒤,

나의 대입 경쟁력이 나왔을 때 전형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명확한 정량적 지표를 토대로 지원 가능선을 파악한 뒤,

그 다음 비교과와 논술 경쟁력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나의 강점 요소를 파악하기 힘들경우는....?

→ 목표 설정에 따른 전형 결정이 도움이 된다

즉 목표대학과 학과를 설정한 다음에,

현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합격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전형들을 줄여나가는 것 또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주력 전형을 결정한 다음에는?

→ 구체적이 계획과 실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이전에 합격한 학생을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이 선택한 전형과 자신의 현 상황 모두를 고려한

나만의 실천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전형별 세부 실천 가이드'를 참고하여 짜는 것을 권유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을 준비한다면?!

1월과 2월에는 대학별 겨과 성적 반영방법을 탐색해볼 필요가 있다.

3월과 4월에는 내신 대비에 주력하는게 좋으며

5월과 6월에는 본격적인 중간고사 대비 및 수능 병행 학습 전략을 세워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다.

7월과 8월에는 교과 성적이 반영되는 마지막 시험인 만큼 기말고사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9월부터는 수능 전까지 대학별고사와 수능시험에 매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1월과 2월에는 지금까지의 학생부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3월부터는 내 학생부의 부족한 점을 최대한 보충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며,

5월과 6월에는 대학별 수시 모집 요강과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전공안내 책자 등등

모든 자료들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목표 대학의 인재상, 전공과 관련된 세부 정보들을 파악해야 한다.

하반기에는 비교과 활동 중 누락된 내용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3학년 1학기 학생부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9월부터는 지원 대학의 전련도 면접 기출문제를 살펴보면서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1월과 2월부터는 목표대학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무 및

논술 출제유형, 학생부 반영 비중등을 파악하고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3월부터는 목표대학의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참고하여

전년도 기출문제 및 난이도 등을 세심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5월부터는 대학별로 실시하는 모의논술 일정을 체크하여

실제로 모의논술에 응시해보는 것이 좋다.

8월까지 진행되는 대학별 모의논술에 응시해보면 자신에게 유리한 논술시험이

어디 학교에서 진행되는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

 

 

 

 

※원문뉴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495314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 24. 17:3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수험생의 신분으로 수시든 정시든

자신에게 유리한 대입 전략을 체계적으로 잘 짜고

그것을 모두 실천해야만 자신이 원하는

대입 결과를 얻으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험생들의 첫 걸음인,

2020학년도 전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입시뉴스]

수험생의 첫걸음, 2020학년도 전형 살펴보기!

 

 

각 대학들이 내놓은 입학전형 시행계획안에는

지원자격, 수능 필수 응시 영역, 학생부 반영 교과 등

대입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모집계획 자료에 따르면...

여전히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정시보다 높은 경향이 지속되는 추세이구요.

 

 

2020학년도 전국 198개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 : 34만 7866명

(작년보다 968명 감소)

 

이 중 수시모집으로는 전체의 77.3%를 차지하는 26만 8776명 선발

(작년보다 1.1% 증가한 규모)

 

 

→ 즉 재학생이라면 정시에 올인하기보다는

수시와 함께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문가가 언급!

 

 

상위 11개 대학 중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수시 논술 선발인원을 모두 줄였다고 해요.

그렇기 떄문에 논술전형의 더욱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므로

논술전형을 지원할 떄더욱 신중을 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교과전형의 문은 더욱 좁하진 추세로

(고려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에서만 교과전형으로 선발)

내신 평균 성적은 높지만, 수능최저기준이 설정된 경우는

입시 결과가 다소 낮아지는 점 또한 유의해야 한다고 해요.

 

 

 

 

 

※원문뉴스 >> 아시아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277&aid=0004399738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 23. 16:31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해가 거듭할수록 우리나라 교육에 있어

수시의 비중이 커지는 동시에,

학종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학종에 있어 학교 선생님들의 역할이 커지면서,

이에 대해 학생들이 학교선생님들과의 긴밀한 관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교육]

학종은 학교선생님에게 논술은 사교육을 만든다?!

 

수시 중 학생부종합전형은 2016년도엔 불과 18.5%에 불과했지만

2019년에는 무려 24.3%까지 올랐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학종으로 대학을 들어가는데 있어서

학교 선생님의 코멘트 한마디...와 같이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실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2019학년도 수시 합격생 457명을 대상으로 합격의 비결은 무엇인가?

1위) 학생부종합전형 48.4%

2위) 학생부교과전형 26.6%

3위) 논술전형 14.7%

 

◆학종 합격생들 중에서 수시 합격에 가장 도움되었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무엇인가?!

1위) 학교선생님 45.1%

2위) 어머니의 입시정보 전달 및 도움 19.7%

3위) 학원 혹은 입시컨설턴트 16.4%

 

◆논술 전형 합격생들 중에서 수시합격에 가장 도움되었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무엇인가?!

1위) 학원 혹은 입시컨설턴트 54.1%

2위) 입시에 관련한 경제적 뒷받침 29.7%

3위) 어머니의 입시 정보 전달 및 도움 10.8%

 

 

이에 학종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이 일명

'될 학생들에게 밀어주기' 가능성에 대해서도

불신이 높아지고 있으며....

 

논술전형 같은 경우에는 사교육과 떼어놓을 수 없는

입시전형이라, 공교육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데일리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119&aid=0002307264

 

 

Posted by 도라애냥
공부법2018. 8. 27. 23:01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곧 있으면 바로 수시모집 기간이 시작되는데요.

수시모집은 총 6군데만 가능한만큼 자신의 성적을 기준으로

여러 요소를 분석하여 경쟁력있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시를 지원하는 모든 수험생들이

읽어보시면 도움될만한 수시전략 뉴스기사를 공유드려요!

 

 

[입시뉴스]

수시모집 지원전략 짜는 방법!

 

 

①내신성적, 학생부, 모평 성적이 모두 우수하다면!

교과 및 종합전형을 기본으로 하면서 논술전형을 선택할 수 있다.

단, 선택과 집중을 해서 수능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②학생부 내용이 좋고 내신성적 우수 > 모평 성적 경우,

수시에서 안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다만 수능은 생각보다 높은 성적을 받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여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③모평성적 우수 > 내신성적 경우,

수능 성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시 지원 전략을 짜야한다.

종합전형이나 논술전형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도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④모평과 내신 성적이 비슷한 경우,

자신의 학생부를 꼼꼼히 분석해서 종합전형에 지원 가능한지 가늠하면서도

수능 성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능 공부를 놓아선 안되며,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원문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550576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