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수시접수 한달 앞을 두고 있을만큼, 수시원서접수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과연 이 시기에 대치동의 풍경은 어떠할지, 뉴스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수시접수 한달 앞... 대치동의 풍경은?!
교육부에서 2020학년도 대입개편을 통해 정시 30% 확대 기조를 세우면서
비중이 조금 줄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수시를 통해 뽑는 비중이 80%에 육박할만큼,
많은 비중을 수시원서접수를 통해 뽑고 있습니다.
수시원서접수가 한달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사교육 환경과 상대적으로 먼
지방에 사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서울, 수도권에 있는 컨설팅 전문학원에
수시원서접수 상담을 받기 위해서 투어를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수시 컨설팅 수요가 늘어나자, 교육부에서는 시도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역별 대입 수시 진학지도와 대입 정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일부 학생들은 '공교육' 영역에서 제공하는 상담이 충분치 않다고
부정적인 의견 또한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입시전문가들은 사교육 컨설팅에 너무 의존하기 보다는
다양한 관점을 통해 지원 대학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밝히면서
사교육 상담 뿐만 아니라 출신 고등학교 선배나 담임교사, 시도교육청 상담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상담을 하고 이에 공통점을 도출해내어
자신의 지원전략에 추가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 2020학년도 수시원서접수 인원
총 34만 7866명 중 77.3%에 달하는 26만 8776명을 수시전형에서 선발함.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40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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