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무작정 공부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주력 전형을 선택하여
그 전형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사용할 경우
조금의 시간낭비없이 효과적으로 대입 준비를 하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입 전형 결정 후의
시기별 전략을 짤 때, 참고하기 좋을만한
뉴스기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입시뉴스]
대입 전형 결정 후의 시기별 전략!
◆대입전형을 결정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 바로 나 자신
교과, 비교과, 논술, 수능 이라는 4가지 전형 중에서
나의 강점을 우선적으로 파악 한 뒤,
나의 대입 경쟁력이 나왔을 때 그 전형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명확한 정량적 지표를 토대로 지원 가능선을 파악한 뒤,
그 다음 비교과와 논술 경쟁력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나의 강점 요소를 파악하기 힘들경우는....?
→ 목표 설정에 따른 전형 결정이 도움이 된다
즉 목표대학과 학과를 설정한 다음에,
현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합격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전형들을 줄여나가는 것 또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주력 전형을 결정한 다음에는?
→ 구체적이 계획과 실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이전에 합격한 학생을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이 선택한 전형과 자신의 현 상황 모두를 고려한
나만의 실천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전형별 세부 실천 가이드'를 참고하여 짜는 것을 권유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을 준비한다면?!
1월과 2월에는 대학별 겨과 성적 반영방법을 탐색해볼 필요가 있다.
3월과 4월에는 내신 대비에 주력하는게 좋으며
5월과 6월에는 본격적인 중간고사 대비 및 수능 병행 학습 전략을 세워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다.
7월과 8월에는 교과 성적이 반영되는 마지막 시험인 만큼 기말고사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9월부터는 수능 전까지 대학별고사와 수능시험에 매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1월과 2월에는 지금까지의 학생부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3월부터는 내 학생부의 부족한 점을 최대한 보충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며,
5월과 6월에는 대학별 수시 모집 요강과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전공안내 책자 등등
모든 자료들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목표 대학의 인재상, 전공과 관련된 세부 정보들을 파악해야 한다.
하반기에는 비교과 활동 중 누락된 내용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3학년 1학기 학생부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9월부터는 지원 대학의 전련도 면접 기출문제를 살펴보면서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1월과 2월부터는 목표대학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무 및
논술 출제유형, 학생부 반영 비중등을 파악하고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3월부터는 목표대학의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참고하여
전년도 기출문제 및 난이도 등을 세심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5월부터는 대학별로 실시하는 모의논술 일정을 체크하여
실제로 모의논술에 응시해보는 것이 좋다.
8월까지 진행되는 대학별 모의논술에 응시해보면 자신에게 유리한 논술시험이
어디 학교에서 진행되는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
※원문뉴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49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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