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에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아이가 인터넷 게임 또는
스마트폰 중독에 빠져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이에 전문가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치유를 하기 위해서는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입시뉴스]
운동장이 아이를 키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청소년 운동 습관 들이기'
∨학원 하나 줄이는 대신 '동네 헬스장' 등록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효과
∨남학생은 구기 운동 등 격렬한 운동 / 여학생은 파워워킹이나 체조
∨저녁보다는 낮시간 활용
∨운동 전문가들이 만든 유투브 영상보며 따라하기
∨주말엔 가족이 함께하는 운동 시간 만들기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중독 증세를 가진 학생들은
매일 적어도 30분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왜냐면 기질이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일수록
이런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의존적일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이때 운동이 뇌에 상당히 큰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30분 이상 운동하라고 권장한다고 해요.
또한 남학생과 여학생은 성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권하는 운동 또한 다르다고 합니다.
남학생의 경우는 승부욕이나 우월성을 자극하는 일에 집중하기 때문에
축구, 농구과 같은 구기 운동을 시켜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하구요.
반대로 여학생 같은 경우에는 정적이고 다른 사람과의 공감 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소셜미디어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파워워킹이나 요가 에어로빅과 같은 운동들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42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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