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1. 3. 22:3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번 2019학년도 수능은 유독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했었던 불수능이었는데요.

그래서 이러한 수능의 여파에 힘입어

정시모집 원서 접수에서 대부분의 서울 주요 대학교의 경쟁률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서울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 하락

 

이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가 높아

정시모집 원서에서 수험생들이 안전 지원 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서울대학교에서는 3.58 : 1 경쟁률로 901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에서 3,225명 지원하였다고하구요.

 

고려대학교에서는 4.39 : 1의 경쟁률로

851명을 선발하는데 3,738명이 지원했다고 해요.

(경영대학 3.98 : 1, 경제학과 3.63 : 1, 화공생명공학과 3.77 : 1)

 

연세대학교는 5.01 : 1의 경쟁률로 전년도보다 소폭하락하여,

1,278명을 선발하는데 6,404명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072713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