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대망의 2020 수시원서접수가 마감되었는데요.
서울 15개교 수시 전체 평균 경쟁률을 살펴보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전형별 경쟁률을 봤을 땐 예상할 수 있듯이...
수능 최저학력기준, 학교장추천 등과 같은 지원자격의 제한이 있는
전형들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추는 팁에 대한
유익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합니다!
[교육소식]
수능 최저 맞추는 팁!
①자연계학생의 경우, 수학 나형을 허용하는 모집단위를 알아봐야한다.
수학 가형 같은 경우는 성적 올리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6월 모평 이후에 수학 나형으로 변경하는 학생들이 꽤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에 수학 나형도 허용하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②탐구영역을 1과목만 반영하는지 찾아봐야한다.
탐구영역을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을 지원함에 따라
수능 최저 기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요.
현재 한양대 ERICA, 가천대, 가톨릭대 등 생각보다 많은 수의 대학에서
탐구영역을 1과목만 반영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③제2외국어, 한문을 탐구 한과목으로 대체해주는 대학 또한 있다.
현재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인하대 등이 있다고 해요.
④인문, 자연계 필수과목인 한국사를 탐구 한과목으로 대체해주는 대학 또한 있다.
서경대 등이 한국사를 탐구 한과목으로 대체해주다고 해요.
⑤영어영역을 수능 최저기준에 적극 활용하는 것 또한 전략이 될 수 있다.
국민대나 숭실대 학생부교과전형 등서 영어를 최저기준에서 제외하는 학교 또한 있으니,
영어영역을 수능 최저기준에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397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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