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9. 17. 18:3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의 경쟁을 뚫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스펙쌓기에 집중하는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대학이라 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의

수시합격생의 스펙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서울대 수시 합격생 스펙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합격생 현황

-교내 수상 : 평균 30건

(이 중 수상실적이 가장 많은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 받은 상장이 무려 108개라고 하네요....)

 

-합격생들의 평균 봉사활동 시간 : 139시간

(이 중 무려 400시간이 넘는 학생은 6명이나 있다고 합니다.)

 

◆수시 지원자들의 수상 목록

교과목경시대회 우수자 / 인성교육발표대회 / 시낭송영상제작경진대회 / 독서토론대회 등....

 

◆수시전형 종류

①학생부교과전형

②학생부종합전형

③논술전형

④특기자전형

 

이 중 서울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신입생은 약 79%로 선발할만큼,

학종은 대입에서 큰 영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 10개 대학에서도 학종으로 신입생을 40%로 선발하고 있다고 해요)

 

 

이렇듯 대입에 있어서 비중이 큰 학생부종합전형은 평가 기준이 모호하여

공정성 논란이 끊질 않는만큼 스펙 과열형상을 부추기고 있어 계속해서 논란을 일고 있는데요.

이렇게 계속해서 논란이 일지 않도록 학종의 구체적 평가기준을 공개되어야 한다고

일각에서는 목소리를 크게 내고 있다고 해요.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41122

 

서울대 수시합격생 스펙 보니… 상장 108개, 봉사활동 489시간

2019학년도 합격자 현황 공개 평균 동아리활동 108시간… 봉사 139시간-교내 수상 30건 “깜깜이 전형에 量 늘리기 허덕… 구체 평가기준 밝혀 불신 씻어야” ‘봉사활동 489시간’ ‘동아리활동 374시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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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