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수험생의 신분으로 수시든 정시든
자신에게 유리한 대입 전략을 체계적으로 잘 짜고
그것을 모두 실천해야만 자신이 원하는
대입 결과를 얻으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험생들의 첫 걸음인,
2020학년도 전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입시뉴스]
수험생의 첫걸음, 2020학년도 전형 살펴보기!
각 대학들이 내놓은 입학전형 시행계획안에는
지원자격, 수능 필수 응시 영역, 학생부 반영 교과 등
대입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모집계획 자료에 따르면...
여전히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정시보다 높은 경향이 지속되는 추세이구요.
2020학년도 전국 198개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 : 34만 7866명
(작년보다 968명 감소)
이 중 수시모집으로는 전체의 77.3%를 차지하는 26만 8776명 선발
(작년보다 1.1% 증가한 규모)
→ 즉 재학생이라면 정시에 올인하기보다는
수시와 함께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문가가 언급!
상위 11개 대학 중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수시 논술 선발인원을 모두 줄였다고 해요.
그렇기 떄문에 논술전형의 더욱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므로
논술전형을 지원할 떄는 더욱 신중을 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교과전형의 문은 더욱 좁하진 추세로
(고려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에서만 교과전형으로 선발)
내신 평균 성적은 높지만, 수능최저기준이 설정된 경우는
입시 결과가 다소 낮아지는 점 또한 유의해야 한다고 해요.
※원문뉴스 >> 아시아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277&aid=000439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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