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9. 2. 19:2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문재인 대통령이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를 내려왔는데요.

이에 교육부에서는 2022학년도 입시 계획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2022학년도 입시계획은?!

 

입학사정관제라는 이름으로 2007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이 처음으로 하나의 대입제도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수능점수나 내선등급을 최소한으로 반영하는 대신,

교내 동아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즉 학생들의 가능성을 여러가지 방향으로 평가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되었지만,

이내 부모의 정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금수저 전형'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학종의 폐해로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조국 딸 입시 파동'을 들 수가 있겠는데요.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를 남겼고

일각에서는 정시 50%까지 확대하자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2022학년도 입시계획에는 큰 변동이 없겠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 같은 경우에는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해요. 

 

 

 

※원문뉴스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235142

 

교육부 “2022년 대입 큰틀에서 유지… 학종 개선 가능”

문재인 대통령이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2022학년도 입시 계획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상신 교육부 대변인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미 큰 틀의 계획이 나와 있는 2022년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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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