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1. 1. 21:4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전국 4년제 대학들의 2020학년도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모두 마감되었는데요.

수 결과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경쟁률이 전년대비

일제히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해요.

이와 관련해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정시 경쟁률 하락

 

2020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모집 비중은 77.3%로

역대 대입에서 가장 높은 비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학령인구 감소와 많은 상위권 수험생들이 수시에서 합격하여

최상위권 대학들의 정시 경쟁률이 낮아졌다고 전문가들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같은 경우는 859명 모집에 2922명이 지원하여 3.4 : 1의 경쟁률로, 

3.58 : 1 로 2019년보다 하락했고요.

연세대 같은 경우는 1378명 모집에서 6332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4.6 : 1을 기록함으로써 전년도 5.01 : 1 보다 낮으진 수치이며

고려대 같은 경우는 886명 모집에서 3872명이 지원하여

4.37 : 1 경쟁률로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해요. 

 

또한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경쟁률이 크게 변화했다고 하는데요.

서울대를 예를들면 정시경쟁률이 전년도 3.58 : 1에서 올해 3.4 :1로 떨어지는 중에도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연세대 또한 동일한 반면,

고려대 같은 경우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전년도 4.83 : 1 에서

올해 4.23 : 1로 떨어졌다고 해요.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492890

 

정시 경쟁률 하락…서울 주요大 `5.18대1`

2020 정시 원서접수 마감 응시생 수 4만5000명 줄고 주요 대학들 정시정원은 확대 전년 5.72대1서 큰폭 떨어져 전문가들 "정시모집 늘리는 내년에도 하락세 이어질듯" 전국 4년제 대학들의 2020학년도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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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