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8. 10. 8. 17:3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숙명여고가 또 한번의 시험 논란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전 교무부장의 시험지 유출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중간고사 중국어 시험에 대한 공정성 문제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숙명여고 중간고사 중국어 재시험 논란?!

 

 

현재 숙명여고 2학년 총 14개반 가운데,

9개 반이(220명의 학생)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선택하여 수업듣고 있는데요.

 

이 중 2개 반에서 교사가 보충유인물을 나누어주며

시험에 나온다는 말만하고, 해당 부분에 대하여 설명을 하지 않아,

이에 대한 공정성의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1일에 시험 치른 중국어에 대해서

객관식 5문항과 서술형 1문항을 무효화 한 후, 

일부 문항만 재시험을 시행하겠다고 하여

이 부분 또한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추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숙명여고에서 중국어과목은 한 문항 차이로 2, 3등급이 갈릴만큼

경쟁이 치열하여, 학생들이 더욱 예민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드린 '원문뉴스'를 통해

재확인 하시기 바래요 ^^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173421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