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9. 26. 01:2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으로에서

'최근 2년간 전국 대학별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 자료를 제출받았는데요.

국가장학금이란 대학 재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소득구간 8분위까지만 신청 가능한 제도인데요.

해당 국가장학금을 적게 받은 상위 7곳 대학 모두 서울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최근 2년간 전국 대학별 국가장학금 신청현황

 

◆2019년 기준 국가장학금 지급 비율이 낮은 상위 7곳 대학의 지급 비율

평균 22.37%

(조사 대상인 전국 288곳의 평균 : 53.58%)

 

◆2018년에도 상위 7곳 대학 국가장학금 지급 비율

평균 22.71% (전체 평균 : 53.86%)

 

◆2019학년도 지급 비율이 낮은 대학 순위 (1학기 기준)

1위) 한국외대 : 15.93%

2위) 경희대 : 17.69%

3위) 서울대 : 23.43%

4위) 성균관대 : 24.76%

5위) 서강대 : 24.22%

 

 

 

※원문출처 >> 한겨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8&aid=0002469215

 

서울 주요 대학, 고소득층 학생 ‘쏠림’

소득 8분위까지 받는 국가장학금 전국 평균 54%… 7개대는 22%뿐 고소득층 학생일수록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높다는 ‘통설’을 뒷받침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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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