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9. 23. 17:3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특히 중학교 1학년 때의 경우

자신의 주장이 쎄지는 시기 때, 어른을 이기려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아이 자존감도 높여주면서,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가르킬 수 있을까요?!

관련해서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이 한번 읽어보면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가지고 와봤어요!

 

[교육소식]

이기려는 아이, 자존감을 높여주는 방법은?!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아이는 옳고 그름을 강하게 따지게 되고

자신의 타당함과 정담함을 인정 받고 싶어 합니다.

이럴 때는 어른들이 져주는 것이 아이의 자존감 높이는게 좋다고 해요.

예를들면......

 

어른이 실수한 것을 캐치한 것을 아이가 해당 어른에게 말할경우...

무작정 실수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어른의 말이 맞다고 우기는 것보다는

 

"아빠라고 매번 잘 지켜지지 않아요. 나도 못지킬 때가 있고 그런 면이 좀 있어.

하지만 이것은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고, 내가 너를 가르쳐야 하니 나도 좀 더 노력을 해야 겠다"

 

이런식으로 어른의 타당함을 편하게 인정을 해줘야 

아이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어른들보다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해요. 

 

항상 부모가 이기고 끝나는 싸움에서는 아이가 가르침을 받기 어렵고

아이의 자존감 또한 낮아지기 마련이라고 합다.

 

관련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첨부드린 원문 뉴스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42675

 

“어른을 이기려 드는 아이, 때로 져줘야 자존감 높아져”

얼마 전 만난 중학교 1학년 아이 이야기다. 아이는 학교 교사에게 잔뜩 화가 나 있었다. 한 달 전인가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나눠 준 자료의 내용이 잘못된 것 같아 손을 들고 말씀드렸단다. 그랬더니 “너는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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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