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019학년도 대입전략에서 중요한 부분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학종을 준비하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도움될만한 뉴스기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입시뉴스]

2019학년도 대입전략!

'학생부종합전형편'

■자소서는 집중적인 심층 질문의 핵심이에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기소개서에 자신이 한 객관적인 내용만 적고

그러한 행동이 자신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는 제대로 적혀져 있지 않아요.

그래서 예를 들면 자소서에 '봉사활동을 학교에서 55시간을 했고

특히 장애인단체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이 인상이 깊었다'라고 쓰여져 있을경우,

면접에서는 '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적혀있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책 및 독서와 교육의 관계에 대해 간단히 말해보세요'라는

심층적인 질문을 할 수 있어요.  

■제시문 면접에서는 비교, 비판, 견해 훈련이 필요해요

많은 학생들이 제시면 면접에서 겁먹는 경우가 많은데,

고등학생들이 이해할만한 단어와 설명이 제시되므로 너무 겁먹을 필요가 없다고 해요.

먼저 이론의 요건과 효과를 제시문에서 찾아 정리하고

장점과 단점을 재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그 이후엔은 주어진 사례를 이론에 따라 적용해서 정리하면 됩니다!

답변 정리는 답변 순서와 사례 중심으로,

정리방법은 목차 중심 메모나 마인드맵 메모 방식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395400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각 대학에 따르면 서울시내 주요 대학들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2020학년도 대입전형계획을 잠정 확정했다고 하는데요.

정시 비중은 얼마큼 늘어났으며.....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가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뉴스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2020학년도 주요대학 10곳 대입정책!

♣서울대를 제외한 서울 시내 10개 주요 대학들은

정시 비중을 현행보다 최대 10% 가량 늘린다.

(30%이상 정시 선발 실시)

♣서울대의 학종 지역균형선발과 이화여대를 제외하고

모두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실제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에서 이미 학종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상태임)

♣교과전형이나 논술 등의 전형인 경우는

객관적인 학업역량 평가 기준이 필요하기에

수능 기준은 유지하면서 일부를 완화시킬 예정이다.

※원문뉴스 >> 파이낸셜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3998814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학생부종합평가의 비중이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는 반면,

객관성이 부족하고 불투명하다고 '깜깜이 전형'이라고 불리며

비판 또한 많이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하고자 서울 소재 6개 대학교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평가요소를 표준화한다고 하여,

관련 뉴스를 정리해서 전달드립니다!

[입시뉴스]

서울 소재 6개 대학,

올해부터 학종 핵심평가 요소 표준화!

올해부터 서울 소재 6개 대학에서

'대입 전형 표준화 방안'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표준화된 학종 평가 요소와 항목을 내년 입시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구진이 작성한 '대입전형 표준화 방안 공동연구 보고서'에는

공동으로 규정한 학종 평가 요소와 평가 내 항목 정의 등

평가 항목별 세부 평가 내용은 체크리스트 형태로 만들어져

교사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들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된다고 하네요.

(◆표준화 진행 대학 리스트

건국대 / 경희대 / 서울여대 / 연세대 / 중앙대 / 한국외대)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119261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학생부종합전형이 대학 입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어남과 동시에 학종 관련 컨설팅 업체를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도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학종에 대한 정보부족과 수험생들의 불안심리를 이용하여

고액의 마케팅을 펼치는 컨설팅 업체들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학종의 폐해... 500만원 넘는 컨설팅 불티..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의 비율은 점차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학부모님들은 학종 관련 정보들이 많이 부족하여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컨설팅 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해서

몇몇 컨설팅 업체는 고액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나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라고 할 수 있는 '대치동'에선

고3 수험생에게 학종을 포함한 여섯가지 수시전형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무려 300만원을 받기도 하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한 컨설팅 대표가 대표 경력을 속이고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기 혐의로

학부모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일 또한 있었는데요.

사교육을 감소시키는 취지에서 진행한 정부의 정책이

오히려 신종 사교육만 팽창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11622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웃님들은 혹시 정시가 공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수시가 공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교육기업인 진학사에서 실제 시험을 치르게 되는

수험생들의 의견을 정리해봤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떠한 결과가 나왔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수험생 82%, 수시보다 정시가 더 공정!

Q.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이 공정한 입시에 더 부합하느냐?

정시가 공정하다 >> 81.8%(1133명)

수시가 공정하다 >> 9.5%

모르겠다 >> 8.7%

Q.정시 선발 비율이 40%이상으로 늘어났으면 한다

그렇다 >> 66.8% (925명)

Q.정시가 더 공정하다고 생각한 이유로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돈을 들여 컨설팅받고 자소서 만들어 대학에 붙는다

-본인 실력보다 학교에서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등....

Q.수시가 더 공정하다고 생각한 이유로는?

-정시는 수능 하루로 결정되는데, 수시는 3년동안 학업생활을 두루 평가한다

-정시는 돈 많고 도시 사는 학생이 유리하다

-인성과 학업능력을 포괄하는 학종이 잠재력을 더 잘 판단할 수 있다 등...

※원문뉴스 >> 중앙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279544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시 중에서도 학종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로, 학종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자기소개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쓰기 위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 중에서도 소논문을 한 편 작성하기 위해,

논문학원으로 뛰어든 학부모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무려 논문당 300만원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구요..

관련 뉴스기사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학종 한줄 스팩을 위해 건당 3백만원 눈문학원 성황

*소논문학원이란?

논문 작성 요령을 알려주고 학생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한편의 완결된 논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학원!

2~3년 전 만해도, 소논문 작성은 외고나 과학고 등

일부 특목고 학생들이 준비하던 활동이었지만

최근 일반고 학생들에게까지 널리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작년대비 20~30% 가량의 문의전화가 늘은만큼

학부모님들의 수요가 높다고 하는데요.

학원비만 해도 200~300만원에 달하는 고비용임에도

학생부 스펙을 구입하는게 가능하여,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고비용 문제 뿐만 아니라, 이러한 체제로

학부모가 자식의 시험을 대신 봐주는 것이 가능한 구조가 되었다는 것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주요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은 학원 상술에 휘둘리지 말고,

교과 과정 안에 있는 내용을 성실히 학습하고 탐구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논문 같은 경우에는 스스로 논문을 어떻게 작성해나갓는지를...

학교 교사에게 어떤 지도를 받았는지를 정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07595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입니다.

수시 비중이 무려 73%나 도달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시간이 흐를수록 수시의 비중이 점점 높아짐과 동시에

학종(일명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 또한 커져가고 있는데요.

학종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현재 학종 시스템이 공정하게 시행되고 있는지에 관한

이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편에선 학종을 '금수저전형' 또는 '학부모전형'이라고도

부르며 비판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그 문제점들이 사실로 들어나게 되면서

학종의 공정성 문제가 다시 또 대두되었다고 하네요.

관련 기사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기사 내용 정리!

⊙서울대, 연세대 등 11개의 주요 대학이

학종(학생부종합전형) 심사에서 학부모 직업을 그대로 노출

⊙심지어 서울의 모 대학에서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부모의 직업을 직접 물어본 사례도 있음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의 출생 환경이나 부모의 직업과 같은

학생 개인정보를 쓰지 말라고 강제할 수 없음

관련 뉴스 기사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32&aid=0002824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