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7. 10. 13. 16:1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입니다.

수시 비중이 무려 73%나 도달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시간이 흐를수록 수시의 비중이 점점 높아짐과 동시에

학종(일명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 또한 커져가고 있는데요.

 

학종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현재 학종 시스템이 공정하게 시행되고 있는지에 관한

이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편에선 학종을 '금수저전형' 또는 '학부모전형'이라고도

부르며 비판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그 문제점들이 사실로 들어나게 되면서

학종의 공정성 문제가 다시 또 대두되었다고 하네요.

관련 기사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기사 내용 정리!

 

⊙서울대, 연세대 등 11개의 주요 대학이

학종(학생부종합전형) 심사에서 학부모 직업을 그대로 노출

 

⊙심지어 서울의 모 대학에서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부모의 직업을 직접 물어본 사례도 있음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의 출생 환경이나 부모의 직업과 같은

학생 개인정보를 쓰지 말라고 강제할 수 없음

 

 

 

관련 뉴스 기사 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32&aid=0002824287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