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대망의 수능이 끝났습니다! (짝짝짝)
치열하게 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은 한 숨 돌리기도 전에,
현재 논술이며 면접이며....
가채점을 통해 대입 전략 세우기로 정신없으실텐데요.
전문가들은 수능 점수는 바꿀 순 없지만,
같은 점수대라도 어떤 전략을 세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해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전략 세우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라고,
관련 뉴스기사 공유해드려요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이후 올바른 정시 전략!
◆자신에게 유리한 성적 조합을 찾아야 한다!
가채점에서 정시 전형으로 목표 대학을 가기 어려운 낮은 성적대가 나왔다면...
논술, 면접 준비(수시전형)에 집중하는 것이 좋으며,
반대로 목표보다 수능 성적이 높게 나왔다면...
정시 지원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수시에 합격해버리면, 정시에 절대 지원할 수 없거든요ㅠ)
정시 지원시엔 대학이나 모집군별(가/나/다군)로 수능 성적 반영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대학이나 모집군별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성적 조합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연세대와 한양대가 영어 반영 비율이 지난해 보다 떨어다고 해요..
◆'1점 싸움'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지원 가능한 최상위권 점수대에선 1점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니,
각 대학마다 영역별 부여하는 가산점이나, 제2외국어/한문영역 점수 차이를 확인하세요.
특히 탐구 영역의 경우 대학별 점수 환산 기준을 잘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위권 점수 학생은 가, 나군데 대학들이 몰려있다는 점을 감안해 지원하세요!
모집군 중에서도 가, 나군에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지방 국립대 대부분이 몰려있으니
가, 나 군 두번 기회 가운데 한 번 정도는 소신지원,
나머지는 안정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위권 점수대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능이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일부 상위권 학생들이 중위권으로 하양지원하면서
중위권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니 합격선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두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하위권 점수대는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위권 점수대 학생들은 총 3번의 기회 모집군 기회 중,
두 곳은 안정적으로 합격 가능하게 하며, 한 곳을 소신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이후 대입 일정과 수험생 체크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조선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3&aid=0003331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