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에 서울 지역 자사고 22곳에서 자사고 탈락시,
일반고 2곳만 지원하도록 정한 서울시교육청의
2019학년도 고입전형계획'을 취소해달라고 청구소송을 제기했었는데요.
관련 소송이 패소로 확실하게 판결나면서
이미 예고된 내용에 따라, 다행히 학교 현장엔 혼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려요.
[입시뉴스]
현 중3, 자사고 떨어지면 일반고 3곳만 지원 가능!
당초 시교육청에서는 자사고에 지원했다 탈락하면
아예 일반고 지원할 기회를 주지 않고, 교육감이 임의로 일반고로 배정할 계획
▼
'새로운 고입 전형이 학교 선택권을 침해한다'고
자사고와 학부모들이 소송을 제기하였고
이에 따라 시교육청에서는 자사고에서 탈락한 학생도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도록 고입전형을 전면 수정!
▼
서울 지역 고교 배정 단계
'총 3단계로 구성'
[1단계] , [2단계]
배정 희망 일반고 2곳씩 총 2곳을 써냄
+ 자사고 탈락자도 2단계에서 일반고 3곳 지원 가능!
[3단계]
4곳 중에 한 곳에 배정되지 않은 학생은
이번 단계에서 임의 배정을 받게 됨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17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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