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저번주 화요일날 드디어 수험생들에게 있어 성적 지표가 될

6월 모의평가시험을 치르게 되었는데요.

6월 모평은 올해 11월에 치르게 될 수능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지요.

그렇다면 이번 6월 모평을 어떻게 활용해보는게 좋을까요?!

관련해서 참고해보시면,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들고 와봤어요.

[입시뉴스]

6월 모평 활용 전략은?!

작년 수능은 불수능이라고 부를만큼 전과목이 굉장히 어려워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는데 굉장히 애를 먹었었는데요.

특히나 국어가 어려워 80점대가 1등급이라는 결과를 낳기도 했지요.

이번 6월 모평 같은 경우, 국어과목은 지난 수능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으며

화법과 작문도 그때보다 쉬웠던 것으로 전문가들을 보고 있구요.

수학 가형 같은 경우는 지난 수능 시험과 유사한 출제 경항을 보이며,

반면 수학 나형 같은 경우는 오히려 좀 더 어려워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영어같은 경우는 절대평가로 난이도 같은 경우는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웠다고 하네요. 

이에 6월 모의평가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6월 모평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과목별 학습 방법과 태도를 조정하고, 수시 모집에 대한 전략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결과를 통해 사탐과 과탐 과목을 결정해 집중적으로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597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