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3. 26. 18:0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학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초,중학교 학습부진학생의

성장과정에 대한 연구'를 시행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로, 학생들이 처음으로 학습부진을 경험하는 시점은

바로 초등학교 3학년 수학단원인 '분수'라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학생들이 학습부진을

처음 경험하는 시점은 언제?!

 

 

-연구명 : 초,중학교 학습부진학생의 성장과정에 대한 연구

-연구기간 : 2017년 ~ 2022년까지 '4년간'

-연구목적 : 학습부진학생의 성장과정을 추적!

 

 

◆대부분의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이 학습부진을 겪는 과목은?!

수학

(→ 학습부진을 경험한 최초 시점이 모두 3학년 때 수학과목에서 배우는 '분수'였음)

 

 

◆사걱제(=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조사한 수포자의 비율은?

-초등학생 : 36.5%

-중학생 : 46.2%

-고등학생 : 59.7%

 

 

◆수학에 학습부진을 경험하는 이유는?

초등 2학년과는 달리 3학년 들어가면서부터 학생들은

분수와 도형을 접하게 되는데, 이 시점에서 수학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형성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걸로 분석!

 

 

◆이러한 수학과목에 학습부진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연구진의 대안은?

-초등 1,2학년 기초연산에 대한 확실한 이해 및 숙달 지원

-오감활용 학습자료를 통한 이해력 제고

-단위학교별 방학기간 조기 수학위기 학생 극복 프로그램 도입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교구 또는 학습보조 자료 개발 및 보급

-초등 3,4학년 수학학습지도 보조 인력 지원

-수학 교과에 대한 공포제거를 위한 재미있는 학습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193531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3. 1. 15:3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달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들부터

이전의 수업 방식과는 달리 학기마다 책 한권을 골라 읽고

토론하는 국어수업을 실시하게 되었는데요.

관련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올해 초부터 '한 학기 한권 책 읽기' 실시

 

 

교육부는 이달부터 초등 3~4학년, 중1 그리고 고등1학년 교과서가

학생 참여를 강조한 새 교과서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국어 교과서의 경우...

국어 시간에 책 한 권을 골라 읽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과 토론 한 뒤,

그 결과를 정리해서 표현하는 활동이 실려있습니다. 

 

이러한 '한 학기, 한권 책 읽기'는 10년간 교과서에 등장할 예정인데요.

책은 학생들이 직접 정하거나, 학급 차원에서 정해지는 등

책 선정을 유동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책을 읽고 친구들과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과정 자체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에 시행한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108138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