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초등학생 '신학기증후군' 예방법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우리나라 사상 처음으로 3주 개학 연기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내 아이가 학교 적응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가진 학부모님들이 많으신데요.

 

초등학생들이 신학기증후군을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지,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초등학생 '신학기증후군' 예방법

 

◆학교의 규칙과 규율을 학교 생활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세요.

→ 예를 들면 정해진 시간 동안 교실에 앉아있는 것을 것, 공중화장실 사용방법,

올바른 식사예절, 인사 방법 등을 가정에서 미리 익혀두면 학교 생활 적응하는데 

아이들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학교에 대한 두려움 대신 흥미와 즐거움을 심어주세요.

→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게 되면 어떤 즐거운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거기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게 좋다고 해요.

 

◆필기구를 비롯한 가위, 자, 풀 등 다양한 학용품을 이용해서

미리 집에서 활동을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 학용품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당황할 수 있으니,

연필을 쥐고 글씨 쓰는 방법이나 미술도구 활용 방법 등 아이 스스로가

잘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좋아요.

 

◆ 아이의 건강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예방접종을 완료해주세요.

→ 아이가 시력, 청력 등 건강상에 문제가 없는지.. 

반드시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들을 모우 완료했는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한 후 등교시켜주세요.

 

◆초등 고학년이라면,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 공백을 재정비의 시간으로 활용해보세요.

→ 초등 고학년 학생의 경우는 독후활동과 같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활동을

지금과 같이 공백 시간을 잘 활용해서 학습 공백의 재정비 시간로 이용한다며

아이 학습에 있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원문뉴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64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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