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8. 1. 15. 17:4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물론 '학교'란 단체생활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적응해서 즐겁게 다니는데요.

하지만... 소심한 성격이나, 어릴 적 트라우마 등

다양한 이유 로단체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또래와 떨어져서 지내는 등..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서 충남교육청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따뜻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공유드릴까해요 ^_^

 

 

 

 

[입시뉴스]

충남교육청만의 독특한 사제동행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 으랏차차! 아이-사랑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취지 :

여러 이유로 학교 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자존감을 회복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총 141개교의 558명의 교직원과 1천 684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교사 1명이 1~4명의 학생들과 관계를 맺고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쳐

1일 1회이상 라이프코칭과 주말과 방학에는 테마 체험활동 등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변했으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지표조사 및 조성사업 연구'에서도

충남학생들이 '행복하다'고 답한 점수가 전국 1위이며

교사관계 만족도 또한 2위를 차지하는 등

이 프로그램이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로부터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해요.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09812892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