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8. 9. 13. 19:27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시의 비중이 늘어난만큼,

그에 따른 부정 입학 사례 또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수시에 있어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자기소개서가 표절로 확인되어 불합격 처리된 사례가

무려 1406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해당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관련 소식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자기소개 표절에 대학 불합격자 증가!

 

 

대교협에서 2011년 11월에 공개한

'유사도 검색 시스템'을 기반으로 조사한 결과,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자기소개서 표절로

불합격 처리된 사례가 무려 1406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해서 유사도에 따라 3차례로 분류 한 후,

이어 전화조사, 현장실사, 심층면접 등을 통해 표절 여부를 판단한다고 하네요.

(타 자기소개서와 30% 이상 비슷하면 C등급,

5~30% 비슷하면 B등급, 5% 미만 비슷하면 A등급)

 

 

 또한 교사추천서 의심 사례 또한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렇듯 현재 신뢰성을 상실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개선책을

하루 빨리 마련해서 학생들이 좀 더 공정한 대입 안을 통해

공평하게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303547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