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8. 11. 30. 16:2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요즘 예체능 계열 수험생을 대상으로

막바지 고액 사교육비기 기승부려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학부모 등골 휘는 막바지 예체능 사교육비

 

 

요즘 예체능 학원들은 수능 직후부터 중 예술 대학의 정시 실기시험이 끝나는

2월초까지 '집중코스' 혹는 '파이널'이라는 이름을 걸고

엄청난 고액의 수강료를 받으며 실기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일보 취재 결과....

2개월 동안 주 6일 하루종일 수업하는 조건으로

무려 801만원을 받고 있는 경우도 있었고....

2달도 안되는 기간임에도 497만원 등...

실기 비중이 큰 예체능 계열 특성상,

학부모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고액의 수강료를 지불하며 학원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실기 준비를 주로 하는 예비 음대생들 또한 엄청난 수강료 비용을 지불하며

수업을 듣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능 치고 두달간 거의 1,000만 ~ 1500만원 정도나 든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이렇듯 입시철만 되면 사교육비가 급증해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부담감을 주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가격 책정 또한 합법적이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아 현재 교육당국은 제재할 방법이 따로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원문뉴스 >> 한국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69&aid=0000346077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