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2. 18. 17:2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현재 초등학교 1~2학년의 방과 후 영어활동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사상실 2월 임시국회 개회가 불투명해지면서

초등 저학년, 방과 후 영어수업에 대한 개정안 통과가

어려워졌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새학기 '방과후 영어' 사실상 무산...

 

 

현재 초등 저학년들의 영어 방과 후 수업을 금지한다는 명목으로

바로 '선행 학습'의 이유를 들었었는데요.

하지만 시행 결과, 법 취지와는 달리 오히려 초등 저학년의

영어 사교육비만 늘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2017년 12월에 '유치원에서도 영어학습 금지시키겠다'를 발표하자

학부모들의 논란이 거세져서 현실상 유치원 영어에 대해서는 보류상태인데요.

그 결과, 유치원에서는 영어 공부를 해도 되지만,

초등 1 ,2학년들은 영어공부를 해선 안되는 이상한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고 해요.

 

 

이 뉴스기사를 보고 도라애냥이 느낀 점은 줏대없는 교육부의 결정 때문에

통받는 건 학부모 그리고 어린 아이들인 것 같네요.

교육에 대한 확신한 신념과 잣대를 가지고

정책을 노하는 교육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427712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