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내신의 비중이 높은만큼, 대입에 있어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고1부터 달라지는 학교생활부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스러운 학부모와 학생분들이 많으실꺼에요.
올해부터 바뀐 생활기록부를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뉴스기사가 있어서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입시뉴스]
고1부터 달라지는 학교생활기록부는 어떻게 준비할까?
* 학교생활기록부에서 바뀐 내용은 대부분 현 고1학생들에게 적용되지만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중 특기사항과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의 기재분량(글자수) 축소는
고2와 고3학생들에게도 공통적으로 즉시 적용되는 부분이니 이 부분을 명심해두시기 바랍니다 *
◆진로희망사항 항목 삭제됨!
진로희망은 창의적 체험활동-진로활동 특기사항에 간단하게 기재하도록 함
→ 학교나 교사 성향에 따라 격차가 있었던 문제들을 다소 줄일 수 있음.
하지만 분량이 제한되어진만큼 남들과 다른 특장점을 부각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활동에서도 어떤 부분을 강조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
◆상급학교에 제공할 수 있는 수상경력의 개수가 학기당 1개로 제한됨!
→ 수상에 대한 과도한 경쟁이나 사교육 유발 문제는 다소 줄어들겠지만,
선택적으로 특정활동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
◆소논문(R&E)활동은 학부모의 모든 항목을 기재할 수 없음!
자격증이나 한국어인증시험 같은 인증 역시 대입 전형 자료로 제공되지 않음!
봉사활동과 청소년단체 활활동, 학교스포츠클럽 등의 기재도 간소화됨!
→ 비교과 활동의 비중이 다소 줄어들면서 변별력을 가질 수 있는 부분으로
전문가들은 '독서활동'을 꼽았는데, 학년별 적정 권수는 최소 3~5권이고
분야별로 전공 관련 도서나 4차 산업혁명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도서,
평소 관심 분야의의 도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함
◆첫째로 둘째로 내신관리가 중요!
→ 학생부가 간소해진만큼 내신 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졌음.
※원문뉴스 >> 아시아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277&aid=000444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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