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5. 3. 17:5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한국교원단체총합연합회 일명 교총에서 '2018년도 교권회복, 교직상담 활동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접수된 교권침해 사례 가운데 절반 가량이 학부모에게서 입은 피해라고 하여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교권침해는 대체 누가 하는 것인가?

 

'2018년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활동실적 보고'

 

◆교권침해 상담 건수 : 총 501건

(참고로 2016년도에는 572건, 2017년도엔 508건으로 3년 연속 500건을 넘고 있습니다)

 

◆접수된 교권침해 상담 건수 조사 결과

1위) 학부모에게 피해를 본 사례 : 243건 (48.5%)

2위) 인사처분권자(교육감, 교장 등)에 의한 피해 : 80건 (15.97%)

3위) 교직원에 의한 피해 : 77건 (15.37%)

4위) 학생에 의한 피해 : 70건 (13.97%)

5위) 제3자에 의한 피해 : 31건 (6.19%)

 

◆학부모에 대한 교권중 불만사항 조사 결과

1위) 학생지도에 대한 불만 : 95건

2위) 명예훼손 : 67건

3위)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 : 53건

 

 

 

※원문뉴스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195398

 

작년 교권침해 501건 접수… 학부모 침해가 49%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 지난해 접수된 교권침해 사례 가운데 절반가량은 학부모에게 입은 피해로 나타났다. 학생이 교사에게 폭언, 욕설을 하거나 수업을 방해하는 사례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교총은 2일 이런 내용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