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10. 25. 17:2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정시확대'를 공언한 상황인데요.

이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정시 확대를 추진하는 정부와

대학간의 입장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해요.

설문조사 결과는 전국 4년제 대학 중 절반 이상이

대입의 정시 비중을 30% 미만으로 두는게 적절하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대학입시 정시모집 비중 설문조사 결과

 

◆대학의 전체 모집인원 중 수능 위주의 전형의 적정비율에 대한 응답

-30% 미만 : 47곳 (52.8%)

-30% 이상 ~ 40% 미만 : 31곳 (34.8%)

-40% 이상 ~ 50% 미만 : 5곳 (5.6%)

-50% 이상은 한 곳도 없었다.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형자료로 활용하는 학교생활기록 항목 축소에 대해

대학들의 전반 이상이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무려 56.2%)

 

◆자기소개서 폐지에 대한 의견

수도권 대 중 74.4%가 반대

 

해당 이유는....

-학생 활동의 과정 중심 평가에 필요하다 (46.8%)

-학생부의 제한적 정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34%)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뉴스기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2947053

 

대통령은 "정시 확대" vs 대학은 "30% 미만이 적정"

전국 4년제 대학 중 절반 이상이 대입의 정시 비중을 "30% 미만으로 두는 게 적정하다"고 응답했다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설문 결과가 나왔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정시 확대'를 공언한 상황이라, 정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