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11. 28. 19:3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 교육부 장관이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발표 내용으로는 학종 공정성 강화와 대입 전형의 합리적 비율 조정,

사회통합전형 신설 등 세자리를 핵심으로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부분들이 변화했을지, 뉴스기사 정리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교육소식]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발표 내용은?!

 

◆서울 주요 16개 대학에서 수능 위주 정시 선발인원을 현행 30% 대 확대권고에서

2023학년도까지 10%포인트 이상 늘릴 것을 권고함

해당 학교명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2024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 내 정규 교육과정 이외 모든 비교과 영역을

대입에서 활용하지 않기로 함!

현 중학교 2학년에 해당되는 내용이며, 포함되는 부분은

대외수상경력 및 개인 봉사활동, 자율동아리, 독서활동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다양한 재능을 선발는 학종이 무력해질 것..

이에 대한 우려가 교육계에서 나오고 있으며, 비교과 영역이 사라지면서

수시가 면접과 내신 중심으로 단순해질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472611 

 

서울 16개 대학 정시 현 中3부터 40%이상

교육부, 대입 공정성 방안 수시 비교과·자기소개서도 현 中2부터 폐지하기로 ◆ 대입 정시확대 ◆ 교육부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현 중3)까지 정시 모집 비중을 4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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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