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12. 5. 18:5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작년 수능에서 특히 국어가 불국어라고 불릴만큼

높은 난이도로 많은 수험생들을 좌절에 빠트렸는데요.

올해 치뤄진 국어는 작년보다는 쉬웠다곤 하는데...

과연 그 난이도는 수험생들에게 적당했는지, 뉴스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작년 수능보다 쉬웠다는 올해 수능 국어 난이도는?!

 

작년 수능보다 쉬웠다는 올해 수능 국어의 난이도를 체크하기 위해서

기자가 직접 수능 국어영역을 풀어봤다고 하는데요.

실제 수능과 동일하게 진행하기 위해, 퇴근 후에 수능 국어 시간인

80분을 지켜 오후 9시에서 10시 20분까지 자택에서 시험을 치뤘다고 하고요,

해당 결과 70점이 나왔다고 합니다.

 

시험을 푼 기자가 수능 국어를 보고 느낀점은

어려운 난이도와 촉박한 시간을 먼저 꼽았는데요.

워낙 지문이 길게 되어 있어서 시간 내 문제 읽기도 벅찼다고 하네요.

 

이렇게 읽기와 쓰기를 생업으로 하는 기자 또한 풀기 어려웠던

국어영역을 이렇게 어렵게 낸 이유로는 바로 변별력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에 전문가들은 불필요하게 높은 난이도의 시험은 비교육적이며

대입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해요.

 

 

 

 

※원문뉴스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591876

 

작년보다 쉬웠다는 올해 수능 국어, 기자가 직접 풀어보니 '70점'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교육부가 'SKY대학'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대해 2023학년도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정시전형 선발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