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1. 22. 19:0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윤철경 명예연구위원은

여성가족부(일명 여가부)에서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개최한

청소년정책토론회 주제발표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실태조사 결과를 내어놓았다고 하는데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한 설문조사로서 해당 결과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학교 밖 청소년 설문조사 결과

 

-조사기간 :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사대상 : 학교를 그만 둔 청소년 753명

 

◆2017년 기준 학교 밖 청소년 수

전국 41만 2587명

(서울에는 전체 5명 중 1명 꼴인 8만 7341명이 있다는 결과,

서울 중에서도 강남구가 1319명으로 가장 많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학교밖 청소년들이 학교를 그만 둔 이유는?

1) 학교에 다니는 의미가 없다 : 45.9%

2) 심리적 혹은 정신적 문제 : 32%

3) 검정고시 준비 : 18.3%

 

◆학업중단숙려제 이용률은?

(※학업중단숙려제란? 

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그램을 제공해 결정을 숙려하도록 하는 제도)

5명 중 3명이 안내를 받았음에도 이용률이 저조한 상태

 

◆학교 밖 청소년을 3가지 분류로 구분

-학업형 : 60.6%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 

-진로직업형 : 24.3%

-무업형 : 15.1%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666700

 

학교 밖 청소년 46% "학교 의미 없어"…23%는 '진로 미정'

[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서울시에 사는 학교 밖 청소년의 절반 가까이가 "학교에 다니는 의미를 느끼지 못해" 퇴학했으며, 이를 숙고하기 위해 마련된 학업중단숙려제 또한 10명 중 6명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조사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