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정보] 수능 수험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8가지!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입니다.

이번주 목요일은 바로.... 수능날!!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마음은 긴장되고 떨리실텐데요.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고 시험 당일 실수하지 마시라고,

오늘은 수능보는 수험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수험생분들! 모두 힘내시기 바래용!

도라애냥이 뒤에서 열씨미 응원하고 있습니다!!!

 

 

 

 

 

 

 

[수험생정보]

수능 앞둔 수험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8가지!

 

 

 

첫번째) 1교시 국어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학생들도 1교시에 등교해야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안하고 상관없이, 모든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합니다.

국어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학생 또한 오전 8시 10분까지

학교의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하셔야 합니다.

 

 

 

 

두번째) 실수로 수능장에 반입금지 물품인 전자시계를 차고 왔는데.. 어떻게 하나요?

 

아시다시피,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안으로 가지고 올 수 없습니다.

아얘 가져오지 않는 것이 베스트 이지만,

만약 실수로 가져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전자기기에 전원이 꺼져있더라도 감독관에게 적발되었을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되므로 반드시 제출하시는게 좋겠지요? ^^)

 

 

 

 

세번째)  평소에 편하게 쓰는 샤프가 있는데, 그것도 가져가면 안되나요?

 

네, 안됩니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날 사용할 사프와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모두를

일괄 지급해준다고 하네요.

다만 샤프심(0.5mm 흑색), 컴싸,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연필, 지우개는

소지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교통시계 또한 금지된다고 하던데, 감독관은 언제 시계 검사를 진행하나요?

 

1교시와 3교시 시험 시작 전에, 

시계를 검사하는 절차를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섯번째) 시험 당일, 수험표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매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관리본부(시험장에 설치된) 신고해서 재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이런 버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기 위해선,

출발 전에 반드시 수험표나 신분증등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여섯번째) 시험 도중, 화장실을 가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원칙적으로는 시험 도중에 움직일 수 없지만,

부득이하게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감독관의 허락을 거쳐 화장실을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시험 도중 화장실 이용시엔 복도감독관이 휴대용 금속탐지기로 소지품을 검사하고

복도 감독관이 화장실까지 동행하여 이용할 칸을 지정해준다고 하네요.

 

 

 

 

일곱번째) 4교시 탐구 영역에서 한과목만 선택했는데, 다른 과목 시간에 자습해도 되나요?

 

아니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이럴 경우는 가만히 자리에 앉아서 대기해야 하며,

책을 피거나 다른 행동을 하는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덟번째) 시험 당일, 제가 한 행동이 부정행위로 적발되었는데....

그렇다면 앞으로 수능을 볼 수 없는건가요?

 

어떤 부정행위를 했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자세한 부분은 아래 기사 원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참고 기사 : 한겨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8&aid=0002386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