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5. 11. 23:2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원래 13일로 예정되었던 등교 수업을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등교 수업을 일주일씩 추가 연기하기로 교육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로고 할게요.

 

[교육소식]

집단감염 우려로 인해 또 다시 등교 일주일 연기

 

중대본에서 5월 6일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코로나19대응체제를 '생활 속 거리두기' 즉 생활방역으로 전환함에 따라

교육부에서는 5월 13일 입시가 급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등교 개학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러나 갑자기 발생하게 된 이태원 클럽발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현재만 해도 감염사례가 총 86건이 발생되는 등

또 다시 시작된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교육부에서는

학년별 등교 수업 시작을 일주일씩 뒤로 미룬다고 또 다시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학년별 등교 수업 시작일이 다음주에

또 다시 연기될 가능성 또한 배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1601446

 

'클럽 집단감염'에 등교 1주일씩 또 늦춘다…고3 20일로 연기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재확산하면서 유치원 및 초·중·고 등교수업이 1주일씩 추가 연기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1일 오후 정부��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