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5. 26. 17:3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제3회 서울특별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서

고1 학생들의 무상교육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여

추경예산안을 기존보다 6611억원이 늘어난 10조 7925억원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서울 모든 고교생 2학기부터 무상교육

 

교육청에서는 내년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고1 무상교육에 대해

한학기 앞당겨 2학기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추경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무상교육은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 학교 교육과 관련된

비용을 정부에서 부담함으로써 학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지는 취지에 시행한다고 합니다.

 

교육청에서는 원격수업과 방역체계 구축에 관련된 추가예산 또한 편성했다고 하는데요.

저소득층 학생 인터넷 통신비, 온라인학습기기 지원 374억원,

고등학교와 특수, 각종학교, 혁신학교 무선 접속장치(AP) 구축 177억원,

교사지원 157억원, 원격수업 지원 플랫품 구축 15억원 등을 예산에 활용할 예정라고 하고요.

 

와 함께 방역 활동 강화 인력지원 208억원, 영세 사립유치원 운영 한시적 지원 184억원,

학생 급식용 임시 가림판 구입 45억원, 학교급식 배식 연장에 다른 조리종사원 근무 인건비 33억원,

추가 방역 물품 지원 17억 등에 대한 예산 또한 편성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경향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32&aid=0003011076

 

서울 모든 고교생, 2학기부터 ‘무상교육’

오는 2학기부터 서울의 모든 고등학생은 무상교육 혜택을 보게 된다. 당초 내년 실시하기로 했던 고교 1학년 무상교육을 1학기 앞당겼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3회 �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