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유명 입시기업인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고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내신과 합격선 추이 분석' 자료를 내어놓았는데요.

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명지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연세대, 한양대, 홍익대 등

주요 대학별 수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내신합격선이 지난해보다

약 0.1등급 정도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고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내신과 합격선 추이 분석

학령인구 감소를 통계적으로 적용한다면,

지난해 수시 대비 2.5등급 기준은 올해 0.1등급,

4.0등급은 0.2 등급 정도 하락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주요 대학별로 살펴보자면....

고려대 같은 경우는 수시 학교추천Ⅰ전형(학생부교과 400명),

학교추천Ⅱ전형 (학생부종합 1100명)의 합격자 등급은 1.55등급으로 예측되고요.

(전년도 상황은 1.52등급)

연세대 같은 경우는 수시 학생부종합 면접형(260명), 활동우수형(751명)의

합격자 등급은 1.81등급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전년도 상황은 1.70등급)

한양대 같은 경우는 수시 학생부교과전형(288명)의

합격자 평균 등급은 1.27등급으로 나타났다고 하고요.

(전년도 상황은 1.21등급)

이렇듯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올해 수시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도 전년도 대비 내신 성적의 합격선이

하락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형 특성에 따라 학생부 교과 전형 같은 경우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적성평가와 비교과 성적 여부에 의해 결정되는만큼

다소 약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60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