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용.
다음달 30일까지 개최되는 '우리 모두의 아이로
공감하는 고교, 대학 간 원탁토의'를 위해
경기도 권역별로 모두 4차례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정작 학생과 학부모는 초대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우리 모두의 아이로 공감하는 고교, 대학간 원탁 토의
원탁 토의 일정은 내일 경기 권역을 시작으로
4/4, 4/18, 4/30, 5/10, 5/22, 5/30
이렇게 총 6차례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①학생의 성장에 대한 신념, ②수업과 평가의 내실화를 위한 실천,
③평가에 대한 기록과 활용
이렇게 3가지 주제를 주로 다룰 예정이며,
교사와 입학사정관들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 정책을 내어 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 당국과 교사, 입학사정관으로 논의를
좁히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를 이번 회의에서 제외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부를 가장 믿지 못한다며 아쉬움을 표출하고 있다 해요.
*논의 방식
교사와 입학사정관, 토의 도우미(퍼실리테이터)가 모둠을 구성하여 원탁토의
→ 교육 전문가 패널이 참여하는 좌담회 진행
(교육 전문가 패널 : 교육부 관료, 시,도교육감, 학교장 등)
※원문뉴스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18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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