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의과대학의 인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의과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2021학년도에 변화하는 의대 입시 전략과 관련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달라지는 2021 의대 입시
◆ 37개 대학에서 2,928명 선발 예정
의예과를 모집하는 총 37개 대학에서 2,928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작년에 선발했던 인원과 비슷한 규모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시 19명 줄고, 반대로 정시 인원은 20명 증가
수시모집은 1,815명 그리고 정시모집은 1,113명 모집으로
지난해와 비교해서 수시는 19명이 줄고 반대로 정시인원은 20명이 증가했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기자 폐지, 논술전형 축소됨
그 동안 고려대와 연세대에서 과학, 공학 인재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해왔는데,
2021학년도부터는 해당 특기자 전형을 폐지하기로 했고요.
논술전형으로 뽑던 의예과 학생들을 193명에서 2021학년도부터는
144명으로 논술전형 또한 크게 축소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학년 내신 성적에 가중치 더 둬야 함
1학년보다 2, 3학년의 교과 성적 비율 반영이 높은 대학들이 있으니
고학년 내신 성적에 더 가중치는 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중간, 기말평가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
타 전형 비중이 감소한 상황에서 의예과 수시에서 가장 중요해진 것은
내신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인데요,
이를 증명하듯 수시전형 중 교과 성적을 활용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모두 모집인원수를 각각 41명과 26명 증가했다고 합니다.
◆수도권 외 고교는 지역 인재가 유리
수시모집에서 몇몇 지역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 같은 경우는 해당 권역 학생들에게 매우 유리한 전형입니다.
※원문뉴스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693836
달라지는 '2021 의대 입시' 지원 전략은
[서울경제] 학령인구 감소로 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의과대학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재수를 해서라도 반드시 의대에 가겠다는 최상위권 학생들도 다수 있다. 2021학년도 전형에서는 특기자 전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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