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7. 17. 18:42

[대입 관련 정보]

중학생 1명으로 인해 130명 재시험

 

충북에 있는 청주 모 중학교에서 1학기 기말고사를 치르는 중,

한 학생에게 시험지 일부를 배포하지 않아서 130여명의 학생들이

해당 과목을 재시험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교실에서는 20여명이 과학 시험을 치르던 중이었는데요,

시험이 끝나고 한 학생이 마지막 장 시험(4문제)를 받지 못했다

학교 측에다가에 이의를 제기하였고,

이에 학교 측에서는 곧바로 성적관리위원회를 열어 4문항에 대해서만

이날 재시험을 치르게 하였다고 합니다.

 

학교 측에서는 당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시험지를 받지 못했다는

의사전달이 잘 되지 않은 것으로 입장을 밝혔고요.

 

재시험 결정에 일부 학부모들은 또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973938

 

"시험지 못 받았어요" 중학생 1명 때문에 130명 재시험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모 중학교가 1학기 기말고사를 치르면서 한 학생에게 시험지 일부를 배포하지 않아 130여명의 학생들이 해당 과목 재시험을 보게 됐다. 17일 이 중학교에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7. 9. 14:3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조금 화가날만한 뉴스기사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숙명여고 사건이 얼마되지 않은 지금, 어느 한 광주의 사립고등학교에서

또 다시 몇 몇 일부 학생들에게 시험문제를 유포시켜 불공정 논란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광주 사립고등학교 일부 학생에게 시험문제 유포

 

광주의 한 사립 고등학교 기말고사 시험문제가

특정 동아리 학생들에게 제공된 유인물에서 출제되었다며

몇몇 학생들이 특혜의혹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제공된 유인물 내용을 살펴보면 객관식에서 3문제, 서술형 2문제이 나왔다고 하는데

기말고사 관련 문제와 유인물에서 나온 문제가

유사하다는 것이 학생들의 대체적인 주장이라고 합니다.

 

해당 동아리는 상위권 학생들이 주말마다 모여서 문제를 푸는 동아리였다고 하는데요.

 

학교측은 의혹에 대하여 일제 부인하였으며

우선 성적관리위원회를 소집하고 9일에 5문제 시험을 다시 치르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378518

 

성적 상위권 학생들에게만 사전 유포된 기말고사 시험문제 논란

광주의 한 사립 고등학교 기말고사 시험문제가 일부 학생들에게만 제공돼 불공정 논란이 일었다. 7일 광주의 A 사립고에 따르면 지난 5일 치른 3학년 수학 시험문제와 관련, 학생들의 이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학교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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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